지구촌풍경

일본, 북해도 아사히카와 (16).

아까돈보 2011. 11. 21. 00:54

 

 

일본 북해도 일주 배낭여행(다섯쨋날 아사히카와)[16]

(2011년 8월 27일~9월 3일)

(연강<鍊疆> 님 작품입니다).

 

너무 정교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치장을 하였다는 생각이였다.

 

 

가운데 구름다리를 만들어 놓고 포토 에리아라고 해서 나도 한장 담았다.

 

 

 

 

도미타 라멘 등을 파는 식당

돌아오는길에 어느집에 아름다운 모습

어느집 정원에 앙증맞은 모형을 정원에 만들어 놓고 있길래 한장

개인주택옆에 꾸며놓은 정원의 모습

집 주변을 정리하느라 모터톱을 돌리고 있어 보니 정원이 이뻐서

현관앞에 이쁜 모형을 진열 해 놓았다.

집주인이 모터톱으로 담장의 나무를 다듬고 있다.(사진을 찍어도 좋으냐고 했더니 그러라고 하여서~~~

아사히카와로 가기위해 노롯코 열차를 타고 후라노로 가면서 간이역인데 역사도 없다.

 

 

후라노 역에 오니 제법 역 같았다.

역안에 모형이 북쪽에 위치한 곳이라는 생각을 하게 해 준다.

아사히카와에서 짐가지고 열차타고 삿포로에 도착하니 밤이 되었다. 삿포로역의 밤의 모습을 담았다.

삿포로역 오른쪼에 위치한 JR타워

역앞의 조형물

역앞에서 지하로 내려가는곳의 모습

내부의 모습

역에서 바라본 시내도로의 야경

저녁을 못먹어서 호텔가기전에 오뎅을 먹으러 역 구내를 돌아다니면서

앗!!! 이런모습을 처음 접했다. 역구내에서 아가씨가 술이 취해서 이런자세로 있는 모습을 살짜기

시내 중심가든 유흥가 주변에서도 남녀불문 흐트러진 취객을 볼 수 없었는데 역구내에서 우연히~~~

식당가 모습

 

 

웬만한 식당에는 거의가 모형과 가격을 진열해 놓고 있었다.

 

 

이곳은 가격이 조금 비싸다.

음식 모형을 보고 내가 먹고싶으면 이름도 몰라서 안에가서 사람을 불러 손으로 가리키면서 주문을하며는 친절하게 해준다.

 

관광 여행상품을 파는곳인것 같슴.

이곳은 간단요리 하는곳이다. 괜찮아 보이긴 한데 실제로 시켜서 보면 넘 간단하고 쬐끔이라 놀라울때가 있다.

역구내 롯데리아점인데 규모가 우리나라 보다 엄청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