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풍경

마케도니아, 수도 스코프예.

아까돈보 2012. 4. 17. 11:52

 

 

스코프에; 마케도니아의 수도

 

 

스코프예;마케도니아의 수도

 


 

 

산악지대를 흐르는 바르다르 강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고대에 일리리아족의 중심지였던 스쿠피에서 비롯되었으며 4세기에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 치하에서 다르다니아 지구

(로마 제국의 모에시아수페리오르 속주의 일부)의 중심지가 되었다

 

 

 

 

518년에 지진으로 완전히 파괴되었으며 7세기에 슬라브족에게 잠시

침략당했으나 9~10세기에는 급속한 발전을 이루었다

1189년 세르비아인들이 처음으로 이 시를 점령했고 1392년에는 투르크인들이

마케도니아를 정복한 뒤 이 시를 지역 중심지로 삼고

상업요지로 만들었다.

 

 

 

 

1689년 오스트리아 군대가 진성 콜레라를 근절시키기 위해 이 시를 완전히

 불살라버린 후 쇠퇴일로를 걷다가 19세기 베오그라드-테살로니키 간 철도가

건설되면서 다시 발전하기 시작했다

조약에 따라 1913년 세르비아에 합병되었고 1918년에는 신생국

유고슬라비아의 일부가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중인 1941년 4월 독일인들에게 점령당했으그뒤에는

불가리아 군대의 주둔지가 되었다. 1944년에 해방되었으며

1945년 마케도니아의 수도가 되었다

 

 

 

이 시는 공업 상업 행정의 요지이고 공업으로는 화학제품 시멘트 농기계

전기제품 벽돌 도자기 유리 담배 맥주 과일 및 증류 알코올 야채통조림 등의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피혁가공업 목공업 제강업 및 크롬 정제업 등도 이루어진다

철도 및 도로 연결망과 현대적인 공항이 있는 중요한 교통의 요지이며

대학교(1949) 공업기술학교 마케도니아 과학 및 예술 아카데미가 있다.

인구 444,299(1994)


 

 

 

바르다르 강 위의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연결해주는 터키식돌다리

 

 

 

 

바르다르 강에 만들어진 인명구조 인체모형.

 

 

 

터키식돌다리 위에서 바라본 신시가지

 

 

 

1466년에 지은 다우트 파사 목욕탕 한때 발칸반도의 최대의 터키탕

현제는 미술관으로 사용 하고있다

 

 

 

미술관 내부

 

 

 

옛날 동방시장 입구 특히 과일이 싸고 맛이 있었다

 

 

 

그리스 정교회가 있는 "스페티 스파스 교회"

 

 

 

스페티 스파스 교회 내부

 

 

 

교회 설립자

 

 

 

성벽 위에서 바라본 신시가지.

 

 

 

 

구시가지에 있는 성벽

 

 

 

성벽 위에서 바라본 신시가지 바르다르 강

 

 

 

성벽 멀리 무스탑하 파스하 이슬람 사원

 

 

 

 

무스탑하 파스하(Mustapha Pasha)이슬람 사원

 

 

우리가 사는 지구촌은 정말 다양하고 아름답습니다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안녕하세요 실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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