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풍경

일본, 북해도 아사히카와.

아까돈보 2011. 11. 10. 23:28

 

 

일본 북해도 일주 배낭여행(다섯쨋날 아사히카와)[14]

(2011년 8월 27일~9월 3일)

(연강<鍊疆> 님 작품입니다).

 

       다섯째날 일정표

     짐을 호텔에 맞기고 아사히카와에서 08:40분 JR타고 09:13분 비에이 도착후 자전거를 빌려타고서

     1. 켄과 메리나무

     2. 일본담배 광고나 포스터 등에 표시된 쎄븐스타 나무와 언덕

     3. 또다른 담배 광고와 포스터 등에 표시된 마일드 쎄븐 나무와 언덕 

     4. 13:02분 노롯코 열차(풍경열차)타고 13:44분 나카후라노 도착 후 팜 도미타 관광(도보로 약 25분)후

     후라노로가서 16:13분 후라노 출발 17:45분 아사히카와 도착해서 호텔에서 짐찾아서

     18:30분 아사히카와 출발 20:20분 삿포로 역에 도착 지하철타고 호텔에가서 투숙.

역 건너편 도로에 양쪽으로 자전거가 엄청 많다.

별세개짜리 FUJITA KANKO WASHINGTON HOTEL.

역전 버스정류장

역에서 바라본 시내도로

아침에 등교와 출근하기위해 열차타고 온 사람들과 학생들

호텔내 조식 식당(간단한 부페식)

비에이로 가는도중 간이역

한량짜리 열차 내부 손님이 별로 없음.

운전석옆쪽에서 열차 맨 앞에서 전방을 바라보고 한컷 

열차에서 바라본 시골의 들녘

한량짜리열차 내부에서 버스식으로 요금을 내고 하차함(탈때 우리네 주차장 들어갈때 주차권 빼는식으로 아주 쪼그만 표를 뽑아서 정거장수에 따라 요금표시되는대로 지불하는데 손님이 많으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

열차 운전석과 요금수거함(수거함에는 요금계산과 잔돈 바꾸는 장치가 되었슴.

간이역

비에이역에 도착해서 기념으로 한장

자전거를 빌려타고 한참을 오르내리기를 하고 가서 저 나무가 켄과 메리 나무(포푸라)란다. 특별한것도 모르겠는데 유명하단다.

주변 메밀밭에 꽃이 한창이다.

영구보존 제 1호인 켄과 메리 나무의 사연을 적은 표말인데 내용은 알듯말듯하기도 한데 잘 모르겠다.

가까이에서 아래부분을 찍어 보았다.(사연의 중심인것 같은데)

켄과 메리 나무앞에 펜션이면서 관광객을 상대로 영업을 하면서 지키고 있다.

나무 근처의 풍경

펜션 간판

펜션앞에서 각종 음료 아이스크림 식사 등을 팔고있는곳의 간판

다시 자전거를 타고서 쎄븐스타 나무쪽으로 가는도중 들녘의 풍경

저기 보이는 나무가 쎄븐스타 나무라고 한다.

제법 관광객이 많이 모인다. 무엇이 그리 유명한지 나도 모르면서 관광을 했다.(관광버스까지 여러대가 왔다갔다 한다)

간단히 먹을거리를 파는곳(어디가나 자판기는 필수임)

쎄븐스타 나무 표지판에서 한컷

내가 빌려탄 자전거와 같이 한컷(언덕이 많은데 조금 힘은 들었다. 기아가 2~3단정도인것 같아서 쉽지는 않았다)

다시 마일드쎄븐언덕과 나무를 보러 가는길이 엄청 멀어 시골풍경을 많이 보면서 달렸다.

근처에 온천이 있는지 물이 온천물같은 색이여서 맑지가 않고 개울이 깨끗하다.

농촌의 농가인데 어디를 가도 주변정리가 철두철미하게 정리정돈이 잘되어 깨끗하였다.

농촌인데도 소공원이 있기는 한데 사람은 구경을 못했다. 그래서 그런지 모든것이 깨끗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갈림길에서 물어보니 앞길로 한참을 가야 한다는데 경사가 좀 있는 도로라서 힘이들고 시간이 걸렸다.

드디어 마일드쎄븐 언덕에 접어 들었다.

앞에 보이는 저 나무들이 마일드쎄븐 나무란다.

마일드쎄븐 언덕 주변

마일드쎄븐 언덕 주변풍경

이곳은 별로 관광객이 없어 보였고 저 표지판 하나만 쓸쓸히 서있다.

비에이역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농가를 한컷 집주위가 너무나 잘 정돈되었고 깨끗하다.

약 3시간 30분정도 자전거를 타고내리니 다리가 휘청거리드라구요.

비에이 역에서 노롯코 열차를 타고 팜 도미타로 향했다.

노롯코 열차의 내부(풍경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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