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센 스위스 '바스타이'(2)
우리 일행은 독일의 작센주에 있는 바스타이를 관광하기로 했다.
입구마을에서 스위스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14세기 작센왕국의 성터가 있고 등산객이 많이 보인다.
석림이 아름답다.
황산과 장가게를 보았지만 이곳의 석림은 또 다른 느낌을 준다.
엘베강변의 석림과 강에서 유유히 흐르는 유람선
그리고 강건너 고수부지의 사료작물과 산기슭의 전원마을
때마침 지나가는 열차
이 어찌 절경이라 아니할수 아니할수 없다.
해가 저물어서 아쉬움만 남기고 돌아서야 했다.
알쏭달쏭한마디
조망권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곳으로서 평지의 지가보다 언덕의
땅값이 훨씬 더 비싸다. 우리나라와는 반대이다.
전쟁에 수혜를 받은 미국, 일본, 독일, 남아공등의 나라들이
의약산업이 앞선다. 그 이유는 임상실험에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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