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내동기들

아름다운 백도(마수봉/作)

아까돈보 2012. 11. 13. 15:38

 

 

 

 

 

 먼저다녀온 친구들이

금단의 섬 백도를 자랑하기에

 큰마음 먹고 다녀왔슴니다.

정말 뜻깊은 여행이였슴니다.

백도(白島)는

환경보호(環境保護)와 생태보전(生態保全)을 위해

사람의 접근을 금지해 온 ‘금단의 섬’이기도 하다.

놀라울 만큼의 비경(悲境)으로

하늘과 맞닿아 거울위의 그림처럼

 빛나고 있는 것이 보인다.

등대섬이 있는

상백도병풍섬, 곰보섬

서로 껴안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멀리 하백도흰 돌기둥을 무수하게 세워두고

 힘겹게 지붕을 받치고 있는 것도 보인다.

 

? 거문도(巨文島) 뱃노래.

 

 

#. 어야-디-야, 어야-디-야.

(1절)

어-기여차 어서 가세, 어야-디-야

가자-가자 어-서가자, 어야-디-야

어장-터-로-어서-가세, 어야-디-야

어기어차 뒤-여 어기어차 뒤-여~

(2절)

앞산은 점점 가까와 지고, 어야-디-야

뒷산은 점점 멀어만 가네, 어야-디-야

여보소 노-를-힘차게 젓소, 어야-디-야

어기어차 뒤-여 어기어차 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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