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른트너에서 유리제품 작품 감상 (49).
우리팀은 케른트너 거리의 어느 한 백화점에 들러 유리로 만든 크리스탈 제품을 감상할 기회를 가졌다.
이 백화점 크리스탈 제품 코너에는 수십점의 작품들이 유리관 안에 전시되어 있었는데 시간관계상 촬영을 다하지 못하고 일부 작품만 촬영했다.
모든 작품들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듯 정교하게 만들어 놓아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게 한다. 이 사진에 나오는 작품을 한번 보시고 여러분도 감상해 보시기를 바람니다.
200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빈은 예술적으로 뛰어난 건축물이 많은데다 각종 음악공연, 오페라, 공업도시로도 유명하다.
특히 빈의 남부도시와 남동부에는 전국 공장의 25%이상이 집중돼 있으며 주로 중소기업을 위주로 한 경제구조를 가진 나라이기도 하다.
케른트너 거리에는 꽃집들도 많이 있다.
케른트너 거리에서 추억을 남기기위해 사진을 찍고있는 어느 관광객.
벤취에 앉아 쉬고있는 관광객들.
벤취에 앉아 쉬고있는 세사람.
거리의 악사가 아코디언을 연주하고 있다.
케른트너 거리를 구경한 우리팀이 전용버스를 타기위해 걸어가고 있다.
거리엔 관광마차도 다닌다.
이곳에서도 한글 간판이 보여 반갑기 그지없다.
꽃가게.
상품 선전물.
어둠이 서서히 내리자 노천 카페에는 불이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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