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안동권씨 안동종친회 임원들 성소병원 방문.

아까돈보 2012. 12. 19. 21:58

 

 

 

 

 

 

안동권씨 안동종친회 임원들 안동성소병원 방문.

 

 

 

안동권씨 안동종친회(회장. 권재주)는 17일 오전 11시

<안동성소병원 방문의 날>을 맞아 방문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권재주 안동종친회장, 권영대 성소병원장, 종친회 

 종원(宗員)과 병원 관계자 등 150여명이 병원 10층

은파홀에서 모였다.

 

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성소병원이 한동안 경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금은 국제수준의 인증의료기관으로 선정되는등

괄목할 만한 서비스와 각종 의료장비를 갖추어

많은 탈바꿈을 했다"고 치하했다.

 

권 회장은 이어 "안동권씨가 사성을 받은지 올해로

1083년간 안동에서 뿌리를 내려 살고 있으며 지금은

 안동시내 읍, 면, 동까지 권씨의 조직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후 "앞으로 안동권씨와 성소병원이 서로 협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권영대 성소병원장은 환영사에서 "성소병원이

개원한지 올해로 103년째인데 한동안 어려움이

있었으나 그동안 뿌리가 있어서 이제까지 지탱해

왔다"고 회고했다.

권 원장은 이날 족친 어른들이 병원을 찾아 온데

대하여 큰 절을 올리겠다며 단상에서 큰 절을 했다.

 

성소병원 김주나 상임이사는 "내년에 권정달

대종원 총재를 성소병원 이사장으로 모신다"고

밝히고 "안동권씨 한테는 좋은 이야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가 끝나자 참석자 전원은 병원 구내

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했다.

 

한편 1909년 개원한 성소병원은 현재 의사, 간호사,

사무직 등 570여명과 23개 진료과목에 800병상을

갖추고 있다.

 

 

 

 

 

안동성소병원 전경. 

 

안동성소병원 전경. 

 

성소병원 10층에 있는 은파홀 입구.

 

안동권씨 방문의 날 기념 행사장인 은파홀. 

 

행사장 은파홀에 병원 방문의 날 현수막이 걸려있다.

 

은파홀에 설치되어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트리.

 

안동권씨 종친회 종원들이 은파홀에 속속 입장하고 있다.

 

종친회 회장 및 부회장단이 의자에 앉아있다.

 

  회장과 부회장단.

 

성소병원 관계자들도 자리하고 있다.

 

안동종친회원들.

 

종친회원들.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재주 회장.

 

권재주 회장.

 

권 회장의 인사말을 듣고있는 병원장과 종친회 종원들.

 

 

 

환영사를 하고 있는 권영대 성소병원장.

 

안동권씨 족친한테 큰 절을 하고 있는 권 병원장.

 

환영사를 하고 있는 김 상임이사.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인찬 이사.

 

앞자리를 꽉 메운 종원들.

 

성소병원의 현황을 설명하고 있는 병원 관계자.

 

병원 현황을 슬라이드로 설명하고 있다.

 

행사 진행을 맡고있는 우성삼 병원 관계자.

 

방문 기념행사가 끝난후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단체 사진.

 

행사가 끝난뒤 병원 구내 식당에 점심을 먹으러 온 참석자들.

 

구내 식당을 꽉 메운 참석자들.

 

오늘의 점심.

 

떡도 함께 나왔다.

 

점심 식사를 마친 회장 및 부회장단.

 

부회장단.

 

회장 및 부회장단.

 

식사를 하고 있는 참석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