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 안동도서관 올 하반기 영어강좌 종강.
경북도립 안동도서관이 운영하고 있는 올 하반기 영어강좌가 12일 종강(終講)과 함께 긴 겨울방학에 들어 갔다.
이날 마지막 영어 강좌는 오전 10시부터인데 지난주 배운 영어를 신은정 선생님이 복습 차원에서 다시 한번 반복해서 가르쳤으며 곧이어 미국에서 제작한 만화영화를 수업 연장선에서 보여 주었다.
만화영화 상영이 끝난후 영어교실의 우명현 반장과 여자 수강생들이 사전 준비해 놓은 김밥과 떡, 치킨, 음료수, 과자 등 푸짐한 음식을 먹으면서 석별의 정을 나누기도 했다. 신 선생님은 "방학기간동안 영어책을 많이 읽고 열심히 공부하세요"라고 수강생들에게 신신 당부하기도 했다. 남.여 수강생들은 내년에 만날 것을 다시 기약 하기도 했다.
올 하반기들어 지난 9월 5일 첫 영어강좌를 할땐 정원 25명에 수강생이 35명이 출석, 열의를 보였으나 그동안 수강생이 차차 줄기 시작해 현재는 20여명에 이르고 있다
신은정 선생은 자기가 직접 제작해서 만든 영어회화, 영어문제 등을 컴퓨터를 통해서 똑 부러지게 잘 가르치고 있어서 수강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있다.
내년 상반기 첫 강좌는 3월 초순 개강한다.
한편 도립 안동도서관은 시내 성인 및 초등학생을 위하여 해마다 상, 하반기로 나눠 논어, 서경, 서예, 명리학, 영어, 일어, 중국어, 한자 등 30여개 과목을 공짜로 가르치고 있다.
도립 안동도서관 정문.
안동도서관 전경.
도서관 건물.
지난주 가르친 것을 복습차원에서 반복해서 가르치고 있는 신은정 선생님.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영어반 수강생들.
남자 수강생들.
영어반 수강생 서정길 전 안동시과장.
쉬는 시간이 왔다.
신 선생님이 만든 영어 문제집.
미국에서 만든 만화영화가 상영되고 있다.
신 선생님과 남자 수강생.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신 선생님.
김밥, 떡 등 푸짐한 음식이 대기중이다.
영어 강의실에서 종강 파티를 했다.
음식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수강생들.
개인 볼일 때문에 수강생 몇명이 빠지거나 결석했다.
스마트 폰의 편리한 점을 이야기하고 있는 남 지부장(오른쪽분)
스마트 폰을 다루고 있는 박종석 목사.
담소를 나누고 있는 수강생들.
신은정 선생님과 우명현 반장(오른쪽 둘째 .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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