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그리던 동유럽 6 개국 여행 이야기 (6)
여섯 째 날 (10/17, 수)
동계 유니버시아드 의 휴양지 <자코파네> (2)
아름다운 풍광도 보며...
<타트라 산맥>을 넘어가면서 일몰을 보고...
짧은 시간이 너무 아쉽고.....
동화속의 집처럼 아름다운 지붕들...
오후 햇살을 받아 ,
한편의 동화를 읽는 것 같다.
크라카우에서 타트라 산맥을
넘어 가는데는 약 3시간이 걸렸다.
타트라 산맥 기슭에는
동계올림픽을 치룬
차코파네가 있다.
주요 요양지로 자코파네는
"탕속에 묻힌 곳"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몸과 마음이 지쳤을때는 자코파네로 가라"는
속담이 있을정도로
유명한 휴양지이다.
우린 그 곳에서 짧은
여유와 즐거운 눈요기를 하며
여행의 행복을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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