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권씨의 큰 따님 국립외교원에서 결혼식 올려.

아까돈보 2013. 2. 3. 10:26

 

 

 

 

권씨의 큰 따님 국립외교원에서 결혼식 올려.

 

 

안동권씨 부호장공파(副戶長公派) 운영위원(運營委員)인

권정수씨(안동시 와룡면)의 큰 따님이 2일 낮 12시 30분

서울 서초구 국립외교원에서 많은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가졌다.

 

이날 권씨의 큰 따님 영은양과 외국 여러나라 대사를

역임한 장기호씨의 큰 아들 동우군이 많은 하객들의

축하속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신랑, 신부는 우리나라 통신사로 가장 유명한

언론사인 '연합 뉴스'에서 같이 근무하면서 오래

전부터 사랑의 싹을 티어 왔다는 것이다.

 

이날 한승수 전 외교통상부장관이 주례를 맡았으며

신랑 혼주인 장기호씨가 전직 대사를 지낸 관계로

유명한 전직 대사들이 대거 참석하고 박정찬 연합뉴스

사장 등 언론계의 인사들도 많이 참석, 신랑 신부의

앞날을 축복해 주기도 했다.

 

한승수 장관은 주례사를 통해 "신랑 신부는 그동안 서로 

환경이 다른 곳에서 자라났지만 앞으로 이를 극복,

서로 양보하고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날 아침 8시 안동을 출발한 관광버스

2대엔 신부측 친척과 하객들이 승차, 서울로 올라

 갈때 문어, 육회, 떡, 과일, 음료수 등 푸짐한 먹거리를

 많이 준비하기도 했다.

결혼식을 마친후 안동에 도착한 신부측 하객들은

식당에서 저녁 식사로 불고기 파티를 했다.

 

 

 

 

 

국립외교원 표지석. 

 

 

 

국립외교원 전경. 

 

안동에서 버스를 타고 올라간 신부측 친척과 하객들이 외교원에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린 하객들이 결혼식장으로 향하고 있다. 

 

외교원 건물안에 예식장이 있다. 

 

외교원 건물 전경. 

 

결혼 안내문. 

 

 결혼식장으로 들어가는 복도.

 

국립외교원 마크. 

 

국립외교원 안내판. 

 

 외교통상부장관 화환.

 

주유엔대사 화환. 

 

연합뉴스 사장 화환. 

 

각계 각층에서 보내 온 화환. 

 

곳곳에서 보내 온 화환. 

 

화환. 

 

신랑댁 접수처. 

 

신부댁 접수처. 

 

신부 혼주 권정수씨. 

 

 왼쪽엔 신랑 혼주 내외분과 신랑이 대기하고 있다.

 

 신부 혼주 내외분.

 

신랑 혼주 내외분과 신랑. 

 

신랑 신부의 갖가지 사진을 전시해 놓았다. 

 

신랑 신부. 

 

 오늘의 주인공인 신랑 신부.

 

장동우 군과 권영은 양. 

 

 

 

 

 

 

 

신부 부모와 함께. 

 

 


 

 

양가에서 하객을 맞이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정찬 사장이 신부 혼주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분위기가 깨끗하고 깔끔한 예식장. 

 

주례를 보고있는 한승수 전 외교통상부장관. 

 

 

 

점촉을 한후 하객들에게 인사를 하고있다.

 

 

 

따님을 식장으로 데려가고 있는 아버지. 

 

많은 하객들이 예식을 지켜보고 있다.

 

신랑 후배가 축가를 부르고 있는것을 듣고 있는 신랑 신부. 

 

 

 

 축가를 부르고 있는 세사람.

 

신랑 신부가 신부측 부모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신랑측 부모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신랑 신부. 

 

사회자의 지시로 신랑이 코끼리 코자세를 취한채 열번을 돌아 신부에게 뽀뽀를 해야만 했다.

신랑은 여섯바퀴 돌때 어지러워서 넘어질뻔 하기도 했다.  

 

신부도 사회자의 지시에 따라 몸 동작을 취하고있다. 

 

 

 

한승수 주례와 신랑 신부. 

 

 신랑 신부 양가 부모들.

 

양가 부모들. 

 

신랑 신부 양가 부모 및 친척들. 

 

외교원 결혼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하객들. 

 

 신랑 부모와 신랑 신부가 하객들에게 인사를 하기위해 식당을 돌아 다니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