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최 회장 맏사위가 경영학 박사 학위 받아 (3).

아까돈보 2013. 2. 17. 07:43

 

 

 

 

 

 

 

 

 

 

 

최 회장 맏사위가 경영학 박사 학위 받아 (3).

  

최준걸 회장의 맏사위 노성섭씨가 드디어 어려운

관문을 통과,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아 집안의

경사가 되었다.

 

노성섭씨의 박사학위 논문 제목은 <연구개발투자의

효과에 관한 실증적 연구> - KOSPI(코스피) 및 KOSDAQ

(코스탁) 상장기업 대상- 을 연구한 것이다.

 

노 박사는 이 논문을 쓰게 된 동기는 최근 삼성과

애플, 코오롱과 듀폰이 특허관련 세기의 분쟁을

하고 있듯이 그 만큼 기업의 특허는 한 기업을 흥하게

만들 수도 망하게 만들 수도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을 보면 수많은 벤처 중소기업이 수년간

많은 돈을 들여 개발한 기술들이 제대로 꽃도 피우기

전에 사장되거나 외국업체에 헐값으로 매각되는

사례가 많다.

따라서 앞으로 기업이 존속 성장해 나가기 위해선

끊임없이 신성장산업에 대한 연구 개발에 집중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 박사는 그 동안 박사학위를 받는 과정에서

낮에는 증권사 및 투자자문회사에 근무하고 

저녁에는 쉬임없이 공부를 하는 등 피나는 노력

끝에 오늘의 영광을 갖게 된 것이다.

 

한편 숭실대학교는 15일 오전 11시 한경직 기념관

대예배실에서 한헌수 총장을 비롯해서 교수, 학부모,

학생 등 수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5회 학위수여식을

성대히 거행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학사학위수여자 2,607명,

석사학위수여자 504명, 박사학위수여자 80명이

각각 배출 되었다.

 

이날 노 박사의 맏 딸이 같은시간 초등학교 졸업식을

갖는 바람에 노 박사의 부인이 딸 졸업식에 참석,

학위수여식에 참석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노 박사 학위수여식땐 장인 최준걸, 이 관장, 나

 등 여러 사람이 축하를 하고 꽃다발을 전하기도 했다.

 

노성섭 박사!!

 

그 동안 공부하느라 너무 고생이 많았습니다.

박사학위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노 박사 화이팅!!

 

  

 

 

 

 

 

 

 

 

노씨가 앉을 의자에 이름표가 붙어있다.

 

 

 

 

 

 

 

 

 

최 회장!  너무 멋 있어요.

 

노성섭 경영학 박사.

 

 

 

 

 

 

최 회장이 고종 사촌인 권동렬씨(전 대우조선 사장)와 악수를 하고 있다.

 

 

 

 

 

 

 

 

 

 

 

 

 

 

 

 

한헌수 총장으로부터 박사 학위를 받으로 나오고 있는 노성섭씨.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고 있는 노성섭씨.

 

박사 학위를 받아 나오는 노성섭씨.

 

단상위에서 포즈를 취해주고 있는 노성섭씨.

 

 

 

 

기념관 밖에는 학위 수여자와 학부모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