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거리모습을 재연한 錦里거리를 관광 (6).
중국 여행 마지막 날 8일 호텔에서 아침밥을 먹고
成都로 이동하였다.
삼국시대 촉나라 승상 제갈공명을 모신 무후사
(武侯祠)와 유비묘를 관광하였다.
또 삼국시대 거리의 모습을 재연해 놓은 금리
(錦里)거리를 관광했는데 때마침 이른 아침이라서
그런지 식당 문을 열어 놓은 곳이 한 군데도
없어서 내부를 보지 못 한 것이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이 금리거리는 우리나라의 대학로와 비슷해서
거리 공연도하고 소극장에서 연극도 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거리이기도 하다.
우리 일행은 버섯 샤브샤브로 점심을 먹고
아름다운 황룡과 구채구 그리고 성도시를 뒤로
한 체 4박 5일 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그리운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른 아침이라서 식당 문이 닫혀있다.
거리의 행위예술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금리거리.
점심으로 버섯 샤브샤브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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