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성도시 문천지진유적지 탐방 (5).
우리 일행은 구채구의 한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하고
전용차량을 이용, 6시간 30분 걸려서 성도시로 다시
이동하였다.
지난 2008년 5월 12일 때아닌 강진(强震)이 발생,
산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지며 집들이 무너져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었던 문천지진유적지를
둘러 보았다.
이곳을 둘러 볼때는 당시의 처참한 상황을 TV에서
본 기억이 있어서 감회가 새로웠다.
일행은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강족마을을 둘러본 후
소수민족 마을 주민들이 제갈공명 등 배역을
맡아 활약을 하고있는 장족쇼를 감명깊게 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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