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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경찰관 등 유머 4건 - 갈.

아까돈보 2013. 7. 12. 22:54

 

 

퇴직 경찰관
퇴직한 경찰관이 차를 몰고 무인 감시 카메라가 있는 지역을 지나는데,
느린 속도로 달렸음에도 카메라가 반짝이며 사진이 찍히는 것이었다.
이상하다고 생각되어 차를 돌려 다시 그 길을 지나가니 또 카메라가 반짝였다.
그는 뭔가 고장이 났다고 생각하고 다시 한번 지나갔고, 카메라는 또 찍었다.
"이 녀석들 카메라 관리도 제대로 안하는군."
남자는 나중에 경찰서에 알려줘야 되겠다고 생각하며 떠났다.
열흘 후, 그의 집으로 안전띠 미착용 벌금고지서 세 장이 배달되었다

 

새댁의 젖
새댁이 네 살짜리와 한 살짜리 형제 아이를 키우고 있었다.
새댁은 항상 한 살짜리 동생한테만 젖을 먹였다.
네 살짜리 형이 열 받아서 엄마 젖꼭지에 몰래 독약을 발라 놨다.
그 다음날, 한 살짜리 동생은 멀쩡하고, 옆집 아저씨가 죽었다.

 

 

세 여인
아주 깊은 밤이었다.
여자 셋이서 길을 걷고 있었는데,

 

한 남자가 만취상태로 비틀거리며 다가오다가

 

여자들 앞에서 쓰러졌다.
여자들은 놀랐지만, 호기심에 그 남자에게 다가가서

 

바지를 내려 아랫도리를 살펴보고는 한마디씩 했다.
여인1 "우리 남편은 아닌데…"
여인2 "이웃 사람은 아닌데…"
여인3 "
우리 동네 사람은 아닌데…

 

 직업여성들
여교사 : 참 잘했어요, 또 해보세요!
간호사 :
바지 내리세요!
보석 감정사 : 한번 끼워 보세요!
보험 외판원 :
한번만 넣으세요!
파출부 : 또 빨것 없어요?
엘리베이터 걸 :
빨리 올라타세요!
버스 안내양 : 한사람씩 차례로 올라오세요!
은행 여직원 :
웬만하면 빼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