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코너

위트와 유머 - 갈.

아까돈보 2013. 5. 8. 16:43

 

 

위트와 유머

 

 

제자의 지혜

제자와 스승이 내기를 했다.

스승 : 나를 이방에서 나가게 하면 내가 한턱낸다.

잠깐 생각하던 제자가 대답했다.

제자 : 저는 스승님을 나가게 할 수는 없지만 들어

오게 할 수는 있습니다.

스승 : 그래? 그럼 내가 일단 나가보지,

'제자가 이겼다.'

 

 

건망증

한 할아버지가 택시를 탔다.얼마 가다가 뒷좌석에

탄 할아버지가 택시기사에게 물었다.

"기사양반'내가 어디 가자고 했지요?"

택시기사가 뒤를 돌아보며 한마디 한다.

"깜짝이야,그런데 손님! 언제 타셨어요?"

 

 

" ....... ,"

사모님의 헤어 스타일

사모님이 생머리만 하길 원하시는 목사님이 계셨다.

그런데 어느날 사모님이 허락없이 파마를

하고 오셨다.

목사님은 사모님이 변한 헤어 스타일을 보자마자

"내 허락도 없이 누가 파마하래요?" 말했다.

목사님의 말에 기분이 나빠진 사모님이 대꾸했다.

"그럼 당신은 왜 내 허락도 없이 대머리가 되셨어요?"

 

"뭐?...

 

 

불가능의 가능

하늘에 있는 별 따기보다 어려운 것은?

..........

하늘에 별 달기,

그런데 더 어려운 것이 있다고 한다.

'스님 머리에 핀 꽂기'

 

 

부부의 사랑

유언장을 작성해서 공증을 받으러 온 중년

남자에게 변호사가 물었다.

변호사 : 유언장을 보니 바다에 묻어 달라고 하셨군요.

남자 : 네, 그렇습니다.

변호사 : 왜 산이 아니라 바다에 묻어달라고 하십니까?남자 : 마누라가 제가 죽으면 제 무덤 위에서 춤을

추겠답니다.

그래서 어디 춤출 테면 춰보라구요.

 

 

사랑이란

이런 유머가 있지요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것은?

"남녀가 서로 사랑에 빠지는 것."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사랑했다는 이유로 서로 60년넘게

살아줘야 하는 것.

 

 

수,우,미,양,가의 비밀

성적표를 받은 아들이 집에 와서 엄마에게

성적표를 주기 전에 물었다.

"엄마! 엄마는 미술가가 좋아?

음악가가 좋아?

엄마가 대답했다.

"미술가도 좋고,음악가도 좋단다."

성적표는 미술'가' 그리고 음악'가'였다.

 

 

경상도 사람, 서울 사람

"아따 마 징한기라."

"그라제. 그카믄 니캉 내캉 다 몬산다."

서울 지하철에 경상도 아저씨 둘이 시끄럽게

대화를 하고 있었다.

옆에 있던 서울 사람이 참다 못해 한마디 했다.

"좀 조용히 하셨으면 좋겠는데요?"

경상도 아저씨들이 가만히 있을리가 있겠는가?

"니 모라켓나 이기 다 니끼 가?"

그러자 서울 사람 옆에 있던 친구가 하는말.

"맛 잖아. 내가 일본 사람이라 말했잖아."

"....... ,"

 

 

사람들의 당연한 착각

네티즌들의 착각 : 시도 때도 없이 댓글만 올리면

세상이 호락호락 바뀌는 줄 안다.

연애 안 해 본 남자의 착각 : 상대방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해 줄 수 있을 줄 안다.

남자의 착각 : 여자가 자기를 바라보면 자기에게

호감이 있는 줄 안다.

여자의 착각 : 남자가 어떤 여자와 같은 방향으로

가게 되면 관심이 있어 따라오는 줄 안다.

엄마들의 착각 : 자기 애가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해서 못하는 줄 안다.

수학여행 갈 때 '중,고딩'들의 착각 : 버스 맨 뒤에

앉으면 자기가 잘나가는 줄 안다.

대학생들의 착각 : 마음만 먹으면 자기는 A학점을

받을 수 있을 줄 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의 착각 : 자기는 아닌줄

안다.

 

 

택시기사

택시 기사가 화장실에 들어갔다. 밖에서 누가 문을

두드렸다. 그러자 안에서 일을 보던 택시 기사의 대답.

"합승은 안돼요!"

 

 

부부

결혼 15년차 부부가 모처럼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봤다.마침 열렬한 키스 장면이 나왔다.아내가 남편의 허벅지를

살짝 꼬집으며 말했다.

"당신도 저렇게 해 줄 수 없나요?"

남편이 꽥 소리를 내질렀다.

"시방 뭔 소리 하고 있는 겨? 저 사람들은 저렇게 하는데

영화사로부터 돈을 얼마나 많이 받는지 알아?"

"...... ,"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