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내동기들

영천 시안 미술관 - 영남예술대학 현장수업 - 진구/작 (2).

아까돈보 2013. 7. 13. 23:44

 

 

 

 

 

 

 

 

 

 

 

 

 

 

 

 

 

 

영천 시안 미술관은

정부에 등록된 제 1 종 미술관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이 되어

좀더 쉽고 편안하게 다가가는

경북의 대표적인 미술관이고

 

이곳을 찾는 지친 현대인의 쉼터가 되고

어린아이들의 살아있는 교실이 되고

지역문화예술의 문화 생산자로서 매김하겠다고 하는

다짐을 하고 문을 열었다고 한다.

 

영남예술대학 3 기생들의

현장수업도 이점에 유의 하였다.

 

위치한 곳은 경북의 전형적인 농촌 마을의

폐교를 개조하여 미술관을 개관한 것인데

놀랍게도 벽에 붙어있는 표창은 한국의 미술관을 대표한다.

 

문화관광부 장관의 표창과

 

한국 박물관협회장의 최우수상 표창은

미술관 활용 교육을 통하여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데 공이 있어서 였고,

 

한국 미술관 협회장의 표창은

예술체험을 통한 교육과 미술관 운영에 대한 평가였는데

 

우리가 주목한 것도

미술관의 시설이나 전시

그리고 작품의 소장정도가 아니었고

미술관의 활용과 알뜰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았다.

 

사실 요즈음 추세도

박제되어있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이 아니라

직접 만저보고 참여하여 살아 숨쉬는 교육에 촛점이 있는 것이어서

시안 미술관도 이점을 평가 받고 또 역점을 두는 듯한 느낌이었다.

 

마당에 붙어있는 한장의 현수막에도 여름에 사용하는

가래실 켐핑장도 안내하고 있어 이를 봐서 충분히 짐작할수 있었다.

 

미술관의 또다른 가치는

전시되고 있는 작품의 수준인데

기대하지않고 찾아간 시안 미술관에 기획전시되고 있는

권 정호 작가의 작품은

작품의 뛰어난 철학적 사유는 물론이고

소재의 특이성, 그리고 작품의 풍부함

그 어느것으로 봐도

 이런 시골 미술관에 전시될 작품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뿐만아니라 작품의 기획안이나 창작 노트도 함께 전시해 두어

미술학도들에게는 생생한 자료가 될수 있을것 같다.

 

오늘 우린 비록 시골 농촌에 자리한

자그마한 시안 미술관을 보고 있지만

열정과 창의력 그리고 노력은

세계 어느곳 어느 미술관에 견주어봐도

조금도 부족함이 없을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3, ~ 40 년전 안동에서

처음으로 화랑전시실을 열고

의미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했던

그때 그시절이 다시 생각나게 하는 값진 시간이 되었다.

 

언젠가 우리 아이들과

또 마음맞는 친구들과 여유롭게

이곳 시안 미술관에 와서 유유자적

편안한 분위기에 젖어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

가근방에 있는 별별 미술마을을 둘러보았으면 좋겠다.

 

그 동안 수고하셨던

미술관 관계자들에게

경의와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권 정호 작가에게도

축복이 내리시길 기원드리고...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