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묘춘향대제(太師廟春享大祭) 봉행(奉行) (1).
3월 17일 음력 2월 중정일(中丁日) 오전 10시 30분안동시 북문동 태사묘우(太師廟宇)에서 태사묘관리위원회(太師廟管理委員會)가 주관하여 <권씨(權氏), 김씨(金氏), 장씨(張氏)> 등 삼성(三姓)의 참제원(參祭員)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오년(甲午年) 춘향대제(春享大祭)를 봉행(奉行) 하였다.
이날 참제(參祭) 분정(分定)은 초헌관(初獻官) 장경식(張耕植), 아헌관(亞獻官) 김영진(金寧鎭), 종헌관(終獻官) 권종만(權鍾萬), 축(祝)은 장동섭(張東燮), 김정한(金政漢), 권기룡(權奇龍), 찬자(贊者)는 장숙진(張淑鎭)이 각각 담당, 1시간 30분 동안 엄숙하게 봉행하였다.
삼태사가 있는 경모루(景慕樓).
안동태사묘의 현판.
안동태사묘의 로고
춘향대제를 봉행하기 위하여 참제원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
숭보당 앞에 모인 참제원들.
삼성(三姓)에서 모인 참제원들.
분정(分定)을 하기위해 숭보당으로 들어가고 있다.
숭보당.
참제원들이 신고 온 신발이 많다.
참제원들이 서로 상읍례(相揖禮)를 준비하고 있다.
춘향대제의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이 앉아있다(오른쪽 갓쓴분부터)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
권재주 안동권씨 안동종친회장도 참석했다(맨 오른쪽분).
분정(分定)을 쓰고있는 권윤성씨.
분정은 제례 때 자기가 맡을 업무분야를 말한다.
권인탑 안동권씨 정조공파종회장도 참석했다(맨 왼쪽분).
분정을 쓰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있는 권윤성씨.
분정기를 다 쓰고나면 여러 참제원이 볼 수 있도록 돌면서 보여주고있다.
향례 때 집사분정(執事分定).
집사들한테 나갈 분정상(分定床). 간편하고 저렴하게 차렸다.
분정상을 받은 헌관들.
분정상을 받은 헌관과 집사들.
음복례(飮福禮)를 하고 있는 집사들.
음복을 하고나서 례를 올리고있다.
분정이 끝나서 숭보당 앞 뜰에서 쉬고있는 참제원들.
분정이 끝나자 기념사진을 찍었다.
안동권씨대종원 부총재단도 기념사진을 찍었다.
분정이 끝나면 태사묘에서 춘향대제를 봉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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