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묘춘향대제 봉행 (2).
태사묘에서 춘향대제 봉행을 마친 참제원(參祭員)들은 숭보당(崇報堂) 앞 잔디밭에서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기념촬영이 끝난 참제원들은 숭보당에서 태사묘 관리위원회 권오익 사무국장의 사회로 대당회의 (大堂會議)를 가졌다.
이 회의에서 초헌관을 맡았던 장경식 도유사 (都有司)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모인 성씨(姓氏)는 틀리지만 앞으로 조상을 숭배하고 태사묘을 위해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태사묘관리위원회 장희경 위원장의 인사와 경과보고, 2013년 결산보고, 기타 토의를 하고 모든 제례(祭禮)행사를 마쳤다.
참제원들은 숭보당과 동재(東齋), 서재(西齋)에 분산되어 점심을 먹고 환담을 나누다가 헤어졌다.
분정이 끝나자 도유사와 헌관, 참제원들은 태사묘로 갈 준비를 하고있다.
태사묘를 향해 가고있는 도유사와 헌관들(검은옷 입은분들).
찬자(贊者)를 맡고있는 장숙진씨.
삼성(三姓)의 위패를 모셔 놓았다.
절을 하고있는 참제원들.
삼태사 앞 뜰에 도열해있다
초헌관이 제를 올리기위해 가고있다.
초헌관이 유사(有司)와 축관(祝官)의 도움을 받아 제를 올리고 있다.
절을하고있는 헌관들.
춘향대제를 마친 도유사와 헌관.
향사를 봉행하고나서 숭보당 앞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찍었다.
숭보당 앞에서 장씨들이 도유사를 모시고 기념촬영을 했다.
숭보당에서 대당회의(大堂會議)를 하고있다.
인사말을 하고있는 장경식 도유사.
대당회의 사회를 맡고있는 태사묘관리위원회 권오익 사무국장.
태사묘관리위원회에 3가지 사항을 건의하고있다.
숭보당, 동재, 서재에 나누어서 점심식사를 하고있다.
서재에서 식사를 하고있는 안동권씨 참제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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