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3월 마지막 주말, 꽃들이 활짝 피어있어.

아까돈보 2014. 3. 29. 16:53

 

 

 

3월 마지막 주말 꽃들이 활짝 피어있어.

 

3월들어 마지막 주말 각종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안동여중 뒷산 영남산을 올랐다.

 

 3월 29일 마지막 주말인 아침 일찍 안동여중

뒷산 영남산 등산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흰색, 노란색, 주홍색 등 각종 색깔의 목련,

개나리, 진달래, 매화가 활짝 피어있다.

 

나는 오늘 이 영남산 등산길을 두 시간 가량

걸으면서 각종 꽃 사진을 찍을 계획으로 한 시간

 가량 산으로 올라가면서 사진을 찍고 있을때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우산도 준비하지 않아서 부득이 산을 내려 갈

수 밖에 없어서 안타깝기 그지 없다.

 

모처럼 활짝 핀 꽃을 카메라에 담을수 있었는데

비 때문에 찍을 수 없어서 다음 기회로

미뤄야 되겠다.

 

이곳 등산길 곳곳에는 안동시가 각종 운동시설물을

설치해 놓아 운동하기엔 아주 좋은 곳이다.

 

 

 

 

 활짝 핀 목련꽃.

 

 

 

등산길 양쪽에 샌 노란 개나리가 활짝 피어있다. 

 

 

 

 

 

 

 

 

 

 

 

안동여중 앞 등산길에서 본 안동시가지 전경. 

 

 비가 올려는지 날씨가 흐리다.

 

 

 

 공사중인 아파트도 보인다. 

 

 

 

안동여중 건물. 오른쪽 건물은 체육관을 짖고있는 중이다.

 

사고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동작이 표시되어 있다.

 

 각종 운동기구가 설치되어있다.

 

 

 

 

 

 

 

 

 

 

 

 

 

이곳까지 왔을때 비가 오기 시작한다. 

 

비가와서 영남산을 다시 내려가야했다.

 

 

 

 

 

 

 

 

 

 안동경안여중 운동장 옆에 있는 목련.

 

 

 

 

 

 

 

활짝 핀 매화꽃. 

 

 

 

 담장이 덩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