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식물원 정서함양에 도움 (2).
안동시 농업기술센터가 조성한 관상식물원이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정서함양에 큰 도움이
되고있다.
330평방m 규모의 단동형 유리온실에 커피나무,
부켄베리아 등 듣지도 보지도 못한 생소한
수 백종류의 열대성 식물들이 꽉 들어차
자라고 있다.
이 유리온실에 들어서자 향긋한 꽃내음이
코를 자극하여 마치 외국의 열대지방에 온
느낌이 든다.
이 관상식물을 감상함으로 정서 함양은 물론
원예활동의 생활화로 원예치료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식물원 바로 옆엔 1,000평방m 규모의 분재 및
화초를 생산하는 연동형 비닐하우스가 있어서
이곳에 수백종의 분재와 화초가 자라고 있다.
이곳은 새소득작목 농가 보급으로 소득증대는
물론 시민정서 함양에 기여 할 수 있다.
조류사(鳥類舍)에는 현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위험 때문에 방역상 당분간 폐쇄를 한 상태여서
구경을 하지 못했다.
이곳 식물원은 식물병원으로서 시민들의
위탁식물 치료와 관리도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를 둘러본 나는 학가산 온천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었다.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사무실.
사무실 앞에 쉼터가 있다.
녹색체험공원 안내도.
쉴 수 있는 대형 공간을 마련해 놓았다.
이정표.
식물원 운영 안내판.
식물원 입구.
식물원 입구 내부.
식물원 안에 쉴 수 있는 사각정자가 있다.
각종 꽃내음이 향긋해서 코를 자극한다.
로즈마리.
부켄베리아.
커피나무.
큰 잉어들이 떼지어 다니고 있다.
꽃묘생산 하우스.
분화생산 기술개발 안내문.
각종 분재가 수백그루 자라고 있다.
조류사의 폐쇄 안내문.
기술센터 건물.
안동시 서후면에 위치한 학가산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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