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체험공원 시민들에게 큰 인기 (1).
안동시 농업기술센터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조성한
녹색체험공원이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3월 30일 나는 집사람과 함께 안동시 대학로(송천동)에
위치한 안동시 농업기술센터를 둘러 보러 갔다.
이틀동안 비가 내린 탓인지 각종 꽃들이 화사하게
피었고 싱그러움도 더 해 주고 있었다.
이 녹색체험공원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무료로
개방하고 있어서 새로운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넓은 부지에 농업과학전시관을 비롯하여 잔디광장,
황토지압로, 데크로드, 약초전시원, 병충해예찰탑,
어린이 놀이터, 물놀이터, 습지원, 야생식물원이
조성되어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분수, 항아리분수, 고래토피어리,
육각정자, 목교, 물레방아, 공룡토피어리, 폭포,
전망데크, 사각정자, 무당벌레 조형물, 조합놀이대,
연식파고라, 물놀이장, 나비사육장, 지압보도, 연못,
산책로, 장승 등 30가지의 각종 시설물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공원안에는 거대한 메뚜기 모양의 농업과학체험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이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가족단위의 탐방객이
줄을 이으면서 찾아오고 있었고 본격적인 여름철
이곳에 숲이 우거지면 시민들에게 더욱 더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입간판이 서 있다.
녹색체험공원.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각종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녹색체험공원내 알림표.
각종 장승.
연못.
디딜방아 등 각종 농기구가 있다.
흰 목련이 화사하게 피어있다.
야생식물원에 꽃이 피어있다.
등나무 터널.
매실나무.
조합놀이대에 어린이들이 많이있다.
물레방아.
힘차게 돌아가는 물레방아.
공룡토피어리.
공룡 입에서 물을 내 뿜고있다.
분수.
고래토피어리.
대형 연못.
풍차.
항아리 분수.
돌다리.
약초전시원.
목교.
대형 메뚜기 모형.
무당벌레 조형물.
대형 꽃탑.
사각정자 앞에 분수가 뿜어져 나오고있다.
대형 메뚜기 모형 안에 농업과학체험관이 있다.
체험관 내부.
지압보도.
녹색체험 안내도.
붉은 꽃망울을 맺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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