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낭중공단소에서도 춘향제 봉행 (4).

아까돈보 2014. 4. 7. 10:16

 

 

 

낭중공단소에서도 춘향제 봉행 (4).

 

 

시조 태사공 묘소에 춘향(春享)을 봉행(奉行)한

참제원(參祭員)은 인근에 위치한 낭중공단소

(郎中公壇所)에서도 춘향을 봉행했다.

 

낭중공단소에는 초헌관 권영욱(權寧郁), 아헌관

권영해(權寧海), 종헌관 권대직(權大直), 축(祝)은

권혁조(權赫朝), 찬자(贊者)는 권기욱(權奇郁)이

담당하였다.

 

춘향제(春享祭)가 끝나고 능동재사 큰방에서

30여분에 걸쳐 음복례(飮福禮)를 마치고 도시락을

받아 삼삼오오 모여 점심을 먹으며 환담을

나누다가 헤어졌다.

 

 

이야기를 하고있는 권정달 총재와 권기선 경북경찰청장.

 

 

 

 

 낭중공단소에서 권기욱 집례로 1시간에 걸쳐 춘향제가 봉행되었다.

 

 

 

 

권영욱 초헌관이 제례를 하고있다.

 

 

 

 

 

 

 

 

 

 

 

 

 

 

 

 

 축을 읽고 있는 권혁조씨.

 

 

 

 

 

 

 

 

 

 

 

 

 

 

 축을 담당했던 권혁조씨.

 

 낭중공단소의 제례가 끝나고 도시락을 받기위해 참제원이 차례를 기다리고있다.

 

 

 

 

 

춘향제가 끝나고 능동재사 큰방에서 음복례를 기다리고 있는 헌관 및 제유사들. 

 

 

 

 

 춘향제가 끝나고 제물(祭物)을 나누고 있는 복야공파부녀회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