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식

알면 유익힌 생활정보 - 무심천.

아까돈보 2014. 11. 15. 21:47

 


가위 날이 녹슬었을땐

샌드페이퍼로 닦은 뒤 양초를 칠하고 천으로 닦는다.

자르는 면이 거칠어졌으면 알루미늄 포일을 몇장 겹쳐 자르면

효과적이다.

철수세미로 닦는 것도 좋다


곰팡이가 핀 찬장은 소다를 풀어 닦으면 좋다

곰팡이가 핀 찬장은 소다를 풀어 닦는다.

부엌에는 물을 많이 쓰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 편이다.

특히 비나 눈이 많이 오게 되면

찬장같이 햇볕이 잘들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곳에는

곰팡이가 피기 쉽다.

곰팡이가 핀 찬장은 물에 소다를 한숟갈 정도 풀어

헝겊에 적셔 닦는다.

그 다음, 세제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다시 한번 닦으면 곰팡이가 깨끗이 없어진다


꽃꽂이를 오래 보존하려면

꽃꽃이를 오래 보존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물속에서 꽃대를 자르고

부지런히 물을 갈아주는 것이다.

꽃대를 자를 때는 양동이에 물을 가득 채우고

물속에서 잘라야 한다.

수압을 이용해 물의 흡수력을 높여줘야 꽃이

더오래 살 수 있다.

공기중에서 자른 꽃대의 단면은 쉽게 건조하기 쉽고

물을 빨아올리는 도판 속에 공기가 들어가 물을

흡수하기 어렵게 된다.

또 자를 때는 반드시 비스듬히 잘라 단면적을 넓히되

여기에 소금이나 구운 백반가루를 발라 주면

물의 흡수를 더욱 원활하게 돕는다.

꽃에 영양을 주는 의미에서 꽃병이나 수반에 정종이나

식초, 설탕 등을 약간 넣어주면 꽃의 수명이 더욱 길어져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냉동실의 성에 제거는

뜨거운 물에 얼음이 녹는 것은 당연한 이치.

냉동실의 성에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냉동실 구석구석에

뜨거운 물을 뿌려주면 된다.

스프레이에 뜨거운 물을 넣어 뿌리면 심한 성에가

간단하게 제거된다.

성에를 일단 깨끗이 벗겨낸 냉장고는

마른 걸레로 물기를 깨끗이 닦아낸 다음

성에가 끼는 냉동실 안에 식용유를 발라둔다.

이렇게 해두면 다음에 성에를 없앨 때

물과 기름이 분리되어 잘 떨어진다


냉장고와 세탁기의 도장이 벗겨졌다면

냉장고나 세탁기는 일단 흠집이 생기면

금방 녹이 슬고 점점 주위로 번져 나간다.

이런 경우 흠이 생긴 자리에 매니큐어를 칠해 두면 안전하다.

흠집이 클 경우는 에나멜을 칠한다.




녹슬은 우산은

우산을 사용하고 말리지 않고 보관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우산이 필요할때 펼쳐보면 요기저기

녹슨 흔적을 볼수가 있다.

이경우는 솜이나 휴지에 아세톤을 조금 묻혀두면

깔끔하게 지워진다


달걀 안깨지게 삶으려면?

달걀을 찌다보면

때로 껍질이 터져 달걀 속이 밖으로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다.


달걀 껍질이 터지는 것은 찌는 과정에서

달걀이 그릇에 부딪히거나

아니면 냉장고 속에 넣어뒀던 달걀을 갑자기

뜨거운 물 속에 넣을 때 껍질이 팽창하기 때문이다.


이 때 끓는 물에다 소금을 약간 넣거나 식초를 서너방울 떨어뜨리면 달걀이 깨져 속이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고 그대로 잘 쪄진다


대문 혹은 벽에 상표 떼는법

"유리컵 상표는,

벽에 붙여둔 스티커헤어드라이어로 떼세요"

주부라면 누구나 그릇에 붙어 있는 정가표나

상표를 떼어내려고 솔로 문질러거나

더운 물로 씻어도 잘 지워지지 않아 당황스러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잘못하면 새 그릇이 보기 싫게 되어버려 조심스럽기까지 한다.

이런 경우 신나나 아세톤으로 지우면 깨끗이 떨어진다.

유리컵에 붙은 상표는 헤어드라이어로

10초 정도 뜨거운 공기를 쏘여주면 말끔하게 떼진다.

벽에 붙여둔 스티커도 헤어드라이어 바람을 쏘여주면 된다.


도마를 사용할 때는

우선 도마에 물을 묻힌 후

행주로 물기를 닦아내고 사용해야 냄새가 배지 않고

씻을 때 음식찌꺼기가 잘 떨어진다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찬물에 씻는다

마요네즈를 사용한 샐러드 접시 같은 것은

더운물로 씻어서는 안된다.

마요네즈는

물과 기름이 분리되기 쉬운 상태로 있기 때문에

더운물을 사용하면 기름이 분리되어 그릇이

기름투성이가 된다.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물과 기름이 분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간단히 씻어야 하므로 반드시 찬물에 씻어야 한다.


먼지 잔뜩 낀 조화 청소

천과 플라스틱 등으로 만든 조화에 먼지가 잔뜩 끼었으나

이를 닦아내는 방법을 몰라 고민스러울 때가 있다.

조화를 물로 잘못 씻으면 변색되거나 상할 수가 있다.

변색과 흠집을 방지하면서 조화를 세척하려면

소금을 활용해 보자.

우선 비닐봉지에 소금을 한줌 넣은 다음 조화를 넣고

잘 흔들어주면 조화에 묻어있는 먼지가

소금에 묻어나 깨끗해진다.

그런 다음 물로 헹궈 주면 된다.


먼지는 옷솔보다 스폰지로

검은색 계통의 옷에 먼지가 묻으면

옷솔보다는 스폰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스폰지는

먼지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솔로는 안 떨어지는 먼지도

스폰지로 떨면 잘 떨어진다.


모직물은 이렇게 보관해라

모직물은 특히 좀벌레가 슬기 쉬운 옷감.

그러나 냄새가 무척 민감해 담뱃가루를 함께 넣어두면

좀벌레는 접근할 수가 없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묵은 쌀의 냄새를 없애려면

아침밥으로 사용할 쌀을 그 전날 저녁

미리 식초 1∼2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뺀다.

다음날 밥을 짓기 전에 한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후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바나나의 잘린 면에는 레몬즙을

껍질을 벗긴 사과가 변색되는 것을 막으려면

소금물에 담갔다가 건져내면 된다는 사실은

이제 누구나가 아는 상식이다.


그러나 껍질을 벗긴 바나나의 변색을 방지하려면

레몬즙을 사용하면 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베이비 오일로 세면 도구의 더러움을 말끔히 없앤다

욕실의 세면기, 대야 등 욕실에서 사용하는 도구에

달라붙은 때는 베이비 오일을 이용하면

클렌징한 피부처럼 말끔하게 지워진다.

베이비 오일 작은 양을 손에 묻혀서 세면 두구에 묻힌 다음

스펀지로 문지르고 세제로 씻어내면 반질반질해진다



봄철을 맞아

집안에만 두었던 화분을 밖으로 내놓을 때는

물을 흠뻑 주는 것이 좋다.

작은 식물은 뿌리를 3분의 1정도 잘라주고 다른화분에

옮겨 심는다


붓 한자루로 알루미늄 새시의 먼지를 없애자

알루미늄 새시외 틈새에 껴있는 먼지는

물기를 포함하고 있어서 청소하기가 정말로 힘든 부분이다.

그러나 못쓰는 붓한자루와 물이 담긴 양동이만 준비하면

금방 해결할 수 있다.

물을 묻힌 붓으로 청소를 하고, 청소하면서 계속

붓을 빨면된다.

그러면 구석구석 닦을 수 있다.

마지막에 마른 걸레로 닦으면 된다.


비디오 화면이 안보일때..크리너로도 안되면

비디오 보다가 화면이 지지지~ 하면서 안보이게 되는 때 있죠.

보통은 크리닝 테이프로 하는데요

크리닝 테이프가 효과가 좀 약하지요

이럴때 면봉에 알콜을 묻혀 헤드를 싹싹 닦아주면

좀 전 까지 크리닝 테이프도 소용 없던 비디오가

말짱 하게 잘 나오게 됩니다


살갗에 묻은 페이트 지우는 법

손이나 얼굴에 콜드크림을 바르고 나서

페인트칠을 하면 페인트가 묻는다 하더라도

휴지로 닦아내면 금방 지워진다.

그런데 만일 콜드크림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페인트칠을 하다가 페인트가 묻었다면

페인트가 묻은 곳에 버터를 발라 잘 문지른 다음

타월로 닦아내고 씻어내면 말끔히 닦인다.


새 구두를 신을 때는 이렇게

새 구두를 신다보면 흔히

뒤꿈치가 아프고 물집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방지하려면 뒤꿈치가 닿는 부분에

미리 비누를 문질러 바르고 신든가,

또는 셀로판 테이프를 발뒤꿈치에 붙이고 신으면

편하게 신을 수 있다.

비누칠을 할 때는 발과 구두 내부를 동시에 칠해주는 것이 좋다


새 냄비에서 냄새가 날 때는 이렇게

새로 사온 그릇에서는 특유의 냄새가 난다.

물로 씻어도 냄새가 가시지 않아 요리를 하게 되면

음식물에 배어 든다.

새로 사온 그릇은 사용하기 전에 안팎이 모두 벌겋게 달 때까지

불에 올려놓는다.

그 후 뜨거운 물을 붓고 야채 부스러기를 넣고 끓이면

냄새가 완전히 제거된다


새 프라이팬을 잘 사용하려면 이렇게

새 프라이팬 가운데에는 녹이 슬지 않게

겉에다 엷은 플라스틱 피막을 칠해 놓은 경우가 있다.

이러한 새 프라이팬은 사용하기 전에 먼저 불에 얹어

피막을 태워 버려야 한다.

그런 다음에 불을 약하게 하고 버려도

별로 아깝지 않을 기름을 부어넣고

그대로 이삼십 분 동안 끓인다.

끓인 기름을 버리고 난 다음

천 조각으로 팬 바닥을 잘 문질러 사용하면

오래 길들인 것과 같이 된다.


생선을 구운 후 설거지는 이렇게 하자

생선이나 고기를 구운 프라이팬이나 석판은

기름기가 많아 설거지가 까다롭다.

이럴 때 세제를 많이 사용하면 수질오염의 염려가 있으니

이런 방법을 써보면 좋다.

쌀을 씻은 물을 버리지 말고 모았다가

기름기 있는 그릇을 그 물에 담그면 금세 그릇이

깨끗해진다.

환경보호도 되고 아주 경제적인 설거지법이다.

또한 쌀뜨물은 왁스 대용으로도 쓸 수 있다.

옛부터 내려오는 지혜이지만 이 뜨물에 걸레를 적셔

마루를 닦으면 왁스를 바른 것과 똑같이

번들번들 윤이 난다


설탕그릇에 개미가 꾈 때

설탕을 담아두는 통이나

꿀통에는 흔히 개미가 잘 꾀기 마련이다.

이런 경우에는 설탕통이나 꿀통의 입구 아래쪽에

고무줄을 몇겹 감아 두면 개미가 얼씬도 하지 않는다.

개미는 원래 고무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에

단내를 맡고 올라가다가 고무냄새때문에 그만 물러가고 만다.

또 일단 개미가 통속에 들어가 있는 경우에는

불 옆에 두어 따뜻하게 해주면 개미가 모두 기어 나온다


속옷을 희게 세탁하려면

누렇게 된 흰 속옷을 다시 하얗게 만들고 싶으면

달걀껍질을 가제에 싸서 삶는 빨래 속에 넣으면

놀랍도록 하얗게 변한다.

또 한가지 방법은 겨울에 모아두었던 밀감 껍질을

물에 넣고 끓여 이 속에 세탁한 무명빨래를 약 5분간

담가두는 것이다.

런 다음에 꺼내서 맑은 물에 헹구어 내면 같은

효과를 볼수 있다


손에 묻은 기름때는 설탕으로 없앤다

난방기구를 손질할 때는 손에 기름이 묻기 쉽다.

기름때는 비누로 씻어도 잘 없어지지 않는데

이럴 경우 설탕을 약간 묻혀 손에 비비면 감쪽같이

때가 빠진다.

또한 기름 냄새가 없어지지 않아 역겨울 때는

밀감 껍질이나 차잎으로 문지르면 냄새가 쉽게 빠진다


스텐 그릇이나 냄비를 윤이나게

모르는 사이에

까맣게 변해 버린 알루미늄, 스텐그릇이나 냄비.

빡빡 문질러도 좀처럼 빠지지 않는다.

그러나 끓는 물에 레몬을 넣고 몇 분 끓이면

문지르지 않아도 새것처럼 반짝반짝한 냄비로 변신한다.

물이 끓으면 얇게 썬 레몬을 넣고 약한 불에서

10분 정도 끓이면 된다.

또는 귤껍질이나 사과심을 버리기 전에

이것을 이용하여 닦아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


신문지의 대각선 길이는 1 미터

눈짐작으로 1미터의 길이를 어림잡을 때

정확한 측정이 쉽지 않다.

급하게 물건의 길이를

재야할 때 신문지 1장한 있으면 간단하다.

신문지의 대각선 길이가 1미터라는 사실만 기억하면 된다.


얇은 천에 단추를 달 때는

달기 시작한 때와 끝맺을 때

미리 실을 좀 여유있게 남겨서 이것을 서로 묶어두면

단추가 잘 떨어지지도 않고, 천도 상할 염려가

줄어 든다


우유팩을 깔고 생선 손질을 하자

생선이나 육류를 손질할 때는

아무래도 기름기나 비린내가 도마에 배게 된다.

그리고 조리 후 도마에 밴 기름이나 비린내를 없애려면

힘이 많이 든다.

이럴 때 빈 우유 팩을

깨끗이 씻어 도마 위에 평평하게 펼친 후

그 위에 생선이나 육류를 놓고 칼질하면

도마에 기름이나 냄새가 배지 않는다.

특히 우유 팩을 사용하면 생선이나 육류를

다시 그릇에 담아 옮길 필요도 없다.

우유팩 전체를 들고 가서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내용물을 넣고 우유팩만 버리면 되기 때문이다


유리에 페인트가 묻지 않게 하려면

유리창틀에 페인트를 칠할 때 잘못해서

페인트가 유리에 묻으면 지우기가 어렵다.

칠을 하기 전에 물기를 머금은 비누 조각으로

유리면을 먼저 칠해 주면 페인트가 유리로 번져도

마른 다음에 물걸레로 닦아 지을 수 있다.

신문지를 유리창 크기로 잘라 더운물에 적셔서

유리에 붙여 두고 페인트를 칠한 뒤 떼어내도 된다


은제품은 베이킹 파우더로 손질하면 좋다

반지,목걸이, 꽃병, 식기 등의 은제품은

조금만 게을리하여 닦지 않으면 거무스레해져 보기가 싫다.

용기에 물을 넣고 베이킹 파우더를 조금 섞은 다음,

그 속에 은제품을 담아서 끓인다.

깔짝 늘랄 만큼 금방 깨끗해진다


전화기를 청결하게 하려면

전화기는 여러 사람이 쓰는 물건이라서

보이지 않는 손때와세균이 묻기 쉽다.

자주 알콜로 닦아서 소독을 하도록 한다.

그리고 식초 두세 방울을 떨어뜨린 물로 전화기를 닦아 주면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먼지가 덜 탄다.

그밖에 다른 플라스틱 제품의 정전기도 같은 방법으로

방지할 수있다


전화기와 리모콘의 때를 제거하려면

보턴-사이사이에 먼지가 끼기 쉬운 곳은

면봉에"우유를 적셔(흐르지 않을 정도로) 닦아 보자.

때가 말끔히 제거된다.

그 다음 젖은 헝겊으로 우유끼를 제거한다.

심하게 더럽지 않은 것은 면봉과 물만으로도 깨끗해진다.

수화기 - 귀와 입이 닿는 곳은 입김, 인체의 기름기,

화장품 등이 묻어 생각보다 더럽다.

물기를 살짝 뿌린 깨끗한 헝겊으로 싹싹 문지르자.

기름기는 역시 우유로 닦으면 잘 빠진다.



  

좋은 소금 구별법

소금을 한줌 집어들어 꼭 쥐었다 폈을 때

적게 남아있을수록 수분이 적은 것이다.


또한, 알갱이를 부셨을때 곱게 부셔지는 것이 좋은 소금이다.


집안에 밴 담배냄새

집안에 담배 피우는 사람이 있으면 방안에 온통

담배 냄새가 찌들어 코를 찌른다.

이를 방지하려면 커피 찌꺼기를 잘 말려서

재떨이 안에 넣어두고 여기에 담배를 비벼 끄면

커피향에 묻혀 더 이상의 담배 냄새가 나지 않는다.

이미 밴 집안의 냄새를 없애려면 청소하기 전에

커피 찌꺼기를 방안의 여기저기에 뿌린 다음 조

금 있다가 청소기로 빨아들여보자.

은은한 커피향이 방안에 퍼지면서 담배냄새가

사라지게 된다


창살틈으로 스미는 빗물은 양초로 막는다

비가 많이 오는 계절이 되면 유리창의 창살 틈 사이로

빗물이 곧잘 스며든다.

이럴 때는 비가 스며드는 자리에 양초를 칠해 둔다.

그러면 칠한 부분이 물에 젖지 않기 때문에

빗물이 잘 스며들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창살 부근에는 언제나

흙먼지가 많이 끼게 되는데 양초를 칠해 두면

먼지도 쌓이지 않고,쌓였다 하더라도 청소하기가

훨씬 쉽다.


책상이나 마루의 냄비자국은 마요네즈가 약

니스칠을 한 마루바닥이나 책상등에

뜨거운 냄비를 올려놓으면 자국이 생겨 보기가 좋지 않다.

이 때에는 마요네즈를 바르고 약30분 후에

걸레로 닦아내면 자국이 없어 집니다


  


청소기 오래 사용하는 방법

청소기는 항상 흡입구를 깨끗한 상태로 유지해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흡입구의 노즐에 머리카락이나 실 등이 감기게 되면

흡입이 잘 안되므로 못쓰는 칫솔로 떼어내고

나머지 먼지 등은 청소기로 빨아들인다.

종이필터가 찢어지는 원인이 되는

압정 면도날 등과 같은 물건은 따로 치워

필터 안으로 빨려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또 물기를 빨아들이면 고장 원인이 되므로

물기를 먼저 닦아내고 사용한다.

위험한 인화물질도 피하도록 한다.


치약은 가구 낙서의 지우개

가구의 크레용 낙서를 지우려면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서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 집니다.

커튼 헹굴 때 분유를 풀면 커튼이 빳빳해진다

나일론이나 테트론 또는 유리 섬유로 된 커튼을 세탁한 다음

반컵 정도의 분유나 탈지분유를 물에 풀어

그 물에다 커튼을 한번 더 헹구어 내도록 한다.

커튼이 풀을 먹인 것처럼 빳빳해지기 때문에 빨아서

후줄 근 해진 커튼을 새 것처럼 보이게 한다.


튀김그릇은 소금물에 술을 넣어 닦으면 좋다

튀김 그릇은 소금물에 술을 넣어 닦는다

튀김 그릇은 세제만으로는 잘 닦이지 않는다.

저녁 때 자기 전에 소금물에 술을 넣어 부어 놓았다가 다음날 아침 세제를 묻혀 수세미로 닦으면 기름때가 깨끗이 없어진다.


페인트칠의 고약한 냄새는 양파로

방, 벽, 천장 등에 페인트칠을 했을 때

페인트 특유의 냄새가 골치를 지끈거리게 한다.

이때는 양파 한두 개를 8등분 해서 방 한가운데 두면

하루이틀만에 페인트 냄새를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

 


첨부이미지


편지봉투에 쓴 주소가

비가 오거나 해 물이 번지면 낭패가 아닐 수 없다.

이를 방지하려면 주소를 쓴 뒤 양초를 칠해두면

물에 번져 지워질 염려가 없다


프라이팬의 기름때에 직사광선을 쐬면 잘 닦인다

냄비나 프라이팬에 씻어내기 힘들 만큼 기름때가 졌으면

직사광선을 쐰 다음 닦아 보자.

하루 정도 햇빛을 쪼이면 기름때가 저절로 벗겨져 저녁에는

깨끗해진다.

또 다른 방법은 먹다 남은 소주를 이용하는 것이다.

음식을 다 만들고 나면 프라이팬의 열이 식기 전에

소주를 붓고 깨끗한 티슈로 문지르듯 닦아내면

기름때가 깨끗이 제거되어 물로 닦아내지 않아도 된다


흰 면장갑은 한 번 사용해도

쉽게 더러워지고 빨아도 때가 잘 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 면장갑을 끼고 머리를 한 번 감으면

때가 신기하게 잘 빠진다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