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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권씨 전국청.장년회 문화체육축전 폐막식 (3).

아까돈보 2015. 4. 28. 19:19

 

안동권씨 전국청.장년회 문화체육축전 폐막식 (3).

 

점심식사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었으며

행사는 점심시간에도 진행되었다.

 

이날은 봄인데도 불구하고 마치 여름 날씨를 방불케하여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은 더위에 애를 먹었으나 마냥

즐거워하는 모습들이다.

 

2부 행사 경기는 공굴리기, 단체줄넘기, 8인1조가 되어

반환점을 돌아오는 게임 즉 8인9각 등 3개 종목이었으며

 문화행사는 '7행시 짓기' 였다. 

이 경기와 행사가 끝나자 초청가수는 물론, 각 지역에서

선발된 대표자들이 나와 무려 1시간 넘게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노래자랑을 하는 사이 중간중간 행운권 추첨을 하여

200여 명에게 청소기, 선풍기 등 각종 상품이 지급되었는데

특히 영예의 1등상은 경기도 안양에서 온 황경애 주부가

대형 TV 1대를 경품으로 받았다.

 

이번 문화체육축전에서 종합 우승은 대구, 준우승 부산,

3위는 서울이 각각 차지했다.

 2016년 제28회 안동권씨 전국청.장년회 문화체육축전은

대구에서 개최된다.

 

축전에 참가했던 능곡회원과 능우회원들은 대절버스를

이용, 안동으로 가는도중 버스안에서 노래솜씨를 겨루었으며

예천군 용궁면 '박달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안동에서

헤어졌다.

 

 

 

체육축전날 구름 한점없는 맑고 무더운 날씨였다.

 

공굴리기 경기.

 

 

파이팅을 외치는 안동능곡팀.

 

 

 

능곡 청.장년회 팀이 공굴리기 경기에서 2등을 차지했다.

 

 

 

단체줄넘기 경기는 아쉽게도 예선에서 탈락.

 

능곡 캠프장에는 각 지역에서 보내온 특산물을 맛보고 있다.

 

 

 

 

풍물을 치면서 운동장을 한바퀴 돌고있는 울산 청.장년회.

 

가면이 애교스럽다.

 

각종 경기를 진행하고 있는 사회자.

 

8인9각 경기.

 

 

 

 

 

'천사같은 아내'를 부르고 있는 초청가수.

 

 

 

'번지없는 주막'을 부르고 있는 초청가수

 

 

'안동역에서' 노래를 부르고있는 권용성 초청가수.

 

 

 

지역 대표자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전라도 광주에서 온 가족팀.

 

악기를 이용, '인생이란 꿈이라오' 곡을 연주하고있다.

 

초청가수.

 

 

'천년지기'를 부르고 있는 대구팀.

 

 

 

능곡회 권영대.

 

서울 대표.

 

'행복한 사랑'을 부르는 초대가수.

 

'천년사랑'을 부르는 초대가수.

 

권광택 대회장이 종합 우승을 차지한 대구팀에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있다.

 

 

종합우승을 차지한 대구팀이 우승기, 트로피, 상장을 받고 대회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였다.

 

 

노래자랑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대구의 권창훈씨.

 

폐회사를 하고있는 권광택 대회장.

 

내년 대구에서 열릴 전국체육축전에 인사말을 하고 있는 대구회장.

 

행운권 추첨에서 안양의 황경애씨가 1등에 당첨, 대형 TV를 가져가고있다.

 

문화체육축전이 끝나고 능곡회와 능우회가 운동장에서 기념촬영을 하였다.

(가운데 노란 점퍼를 입은 분이 청주에서 맹활약을 하고있는 권태호 변호사).

 

 

 

 

 

 

 

저녁 식사는 순대국밥으로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