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안동권씨전국청.장년회 문화체육축전
청풍명월(淸風明月)의 고장 충북 청주에서 <소통과 화합>이라는
슬로건으로 4월 26일 오전 10시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청원공설운동장에서 안동권씨전국청.장년회가 주최하고
청주시 청.장년회가 주관하며 청주종친회. 대종원이 후원하는
제27회 안동권씨전국청.장년회 문화체육축전이 대회사상
가장 많은 33개 팀(국내 32, 해외1)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날 구름 한점없는 맑은 하늘아래 식전행사로 여성예술단의
식전공연이 있었으며 32개 팀이 입장하여 국민의례,
태사공 시조묘소를 향한 망배, 권영배 추진위원장의
대회선언, 권광택 대회장의 대회사, 권기택 청주종친회장
환영사, 권정달 대종원 총재 격려사, 이승훈 청주시장
축사가 있었다.
이승훈 시장은 다른 행사 때문에 앞당겨 축사를 하고
자리를 떠났다.
권광택 대회장은 지난해 대회를 개최한 대전청.장년회에
감사패 전달이 있었으며 전년도 우승팀인 영주시청.장년회의
우승기 반환이 있었다.
이날 대회사상 처음으로 할아버지와 손자가 성화를 들고
입장, 성화로에 불을 붙이자 선수단들은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
선수대표의 선수단 선서에 이어 대구에서 온 권수봉 가수가
'권문의 노래'를 힘차게 부른 후 선수단은 퇴장했다.
능곡회와 능우회원들이 타고 간 대절버스.
능곡회원과 능우회원들이 휴게소에서 잠시 쉬면서.
청원공설운동장.
능곡회원과 능우회원들(오른쪽 세번째 분이 능곡회 초대회장을 역임했던 권영상 변호사).
권승호 서울청.장년회장과 권혁철 전 능우회장(두 사람은 친척간이다).
능곡회 부인회원들.
권승호 서울청.장년회장이 능곡회 캠프를 방문하자 한잔씩.
본부석 앞에 쌓아놓은 상품들.
사회자.
권순창 능곡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
권경석 대종원 사무총장과 권영상 변호사(오른쪽부터).
안동종친회 권주연 회장(오른쪽 분)과 권기호 부회장.
전국에서 32개 팀과 해외 1개 팀이 참가했다.
예술단의 식전공연.
내빈소개를 하고있는 권광택 대회장.
일본 오사카에서 온 권승일 부부를 소개하고있다.
국민의례.
시조묘소를 향하여 망배.
대회선언을 하고 있는 권영배 추진위원장.
축사를 하고 있는 이승훈 청주시장.
대회사를 하고 있는 권광택 대회장.
환영사를 하고 있는 권기택 청주종친회장.
격려사를 하고 있는 권정달 대종원 총재.
지난해 대회를 개최한 대전청.장년회에 감사패를 전달하고있는 권광택 대회장.
축사를 하고 있는 권오을 전 국회사무총장.(사회자가 늦게 지명했다).
대회사상 처음으로 성화를 들고오는 할아버지와 손자.
선수대표가 선서를 하고있다.
권수봉 초청가수가 '권문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권문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 총재 및 회장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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