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종친회 단합대회때 초청가수 및 노래자랑 (2).
2부 행사는 각 지회별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노래 및 경품
추첨이 이어졌다.
사회자는 영남방송 전병윤씨로 노래자랑을 하는 사이에
재롱둥이 손녀와 초등학생 3∼4명이 한 조로 나눠 5개팀이
참가, 평소 배운 벨리댄스(belly dance)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또 각 지회 및 단체에서 선발된 30여 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영예의 최우수상은
안동시 용상동 권숙경씨가 차지했으며 부상으로 상금
20만 원을 받았다.
올해는 예년보다 다르게 초대가수 문연주, 박미영, 단비 등
3명을 초청하여 신나는 노래로 참석자들을 흥분의 도가니
속으로 몰아 넣었다.
문연주 가수는 <웃으며 삽시다> <둘이서> <잡지마> 등
세 곡을 부르는 사이 신난 참석자들은 무대 앞으로 나와서
가수와 함께 춤을 추고 가수도 무대 아래로 내려와서
참석자들과 함께 춤과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문 가수는 앙코르를 받아들여 <아미새> 등 10여 곡을
불렀으며 펜클럽 회원들은 타월에 <문연주. 웃으며 삽시다>
라는 글귀를 쓴 타월을 흔들고 또 빨갛 풍선을 흔들며
노래를 함께 부르는 등 분위기를 띠웠다.
경북 예천이 고향인 박미영 가수는 <천년쯤> <내 나이가 어때서>
<고장난 벽시계> 등 네 곡을 부른 후 앙코르 곡으로 <님과 함께>
등 10여 곡을 불렀다.
박 가수는 무대 아래로 내려와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참석자들과 함께 손뼉을 치면서 노래를 불렀다.
대구TBC방송국에서 활동중인 단비 가수는 참석자들이
좋아할 <갈대의 순정> <무정천리> <나그네 설음>
<고장난 벽시계> 등 10여 곡을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경품추첨은 화장지, 한약,
종합선물셋트, 냄비, 안동참마, 분무기, 잔치팬, 믹셔기,
대형TV 등 푸짐한 상품들이 500여 만원어치 나왔는데
영예의 1등은 대형TV로 안동시 노하동 권년한씨가
차지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3시 30분에 마쳤는데 체육관에 에어컨을
틀었지만 면적이 넓은데다 사람들이 많아서 일부 참석자들은
더위 때문에 부채질을 하는 등 애를 먹었다.
2부 행사 사회자는 영남방송 전병윤씨이다.
벨리댄스를 추고있다.
권택기 전 국회의원도 선수로 선발되어 <무조건>이란 노래를 부르고있다.
안동시 용상동의 선발된 가수가 노래를 부르자 동민들이 나와 힘을 실어주고 있다.
노래자랑때 주는 선물.
초대가수 문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는 초대가수 문연주.
문연주 펜클럽 회원들이 풍선을 흔들며 분위기를 돋우고있다.
권주연 안동종친회장과 이야기를 나누고있다.
관중석에 들어가 노래를 하고 있는 문 가수.
예천이 고향인 초대가수 박미영.
무대 아래로 내려와 노래를 부르고있다.
대구TBC에서 활동중인 초대가수 단비.
노래자랑에서 3등상을 시상하고 있는 권오극 부회장.
노래자랑때 2등상을 수상하고 있는 권인탑 부회장.
노래자랑에서 영예의 1등상을 받은 안동시 용상동 권숙경씨. 권재주 고문이 시상했다.
경품추첨에서 대형TV는 탄 권년한씨(안동시 노하동). 권주연 회장이 시상했다.
노래자랑에서 1등을 한 권숙경씨를 위해 같은 동네 용상동민들이 축하를 해 주고있다.
학교 운동장에 주차해 있는 각종 차들
'각종행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동리더스포럼 9월 모임 개최. (0) | 2015.09.04 |
---|---|
<다큐멘터러 두봉(杜峰) 시사회> 열려. (0) | 2015.09.02 |
안동권씨안동종친회 단합대회(복회) 개최 (1). (0) | 2015.08.22 |
안동권씨복야공파종회 회장단 회의 개최. (0) | 2015.07.24 |
안동고 제9회 안동지구동기회 2. 4분기 임시회 개최. (0) | 2015.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