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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리더스포럼 9월 모임 개최.

아까돈보 2015. 9. 4. 19:02

 

 

안동리더스포럼 9월 모임 개최

 

안동리더스포럼(Andong Leader's Forum) 3/4분기 9월 모임이

 9월 4일 낮 12시 안동시 당북동 <고향묵집>에서 회원 13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천세창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 최준걸 회장은

 인사말에서 "3개월 만에 건강한 몸으로 만나서 반갑다"고

인사한 후 "앞으로 송년 모임은 12월에 열고 그 때는 아주

 좋은 곳에 모시겠다"고 말했다.

천 총무도 "오늘 모임 장소가 다소 협소해서 미안하다"며

"참석한 회원들끼리 오손도손 정담을 나누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특별 주문한 점심은 묵밥에다 문어, 가오리 찜,

배추 부침개, 구운 명태 등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리더스포럼 회원은 모두 40여 명이지만 이번 모임에는

회원들 마다 일이 있어서 참석율이 다소 저조했다.

임대용 대사는 모 대학 이사회 개최 관계로 불참했으며

모임때 마다 멀리 영주에서 꼭 참석했던 지길순. 장도순

두 전직 교육장이 아쉽게도 불참했다.

지 교육장은 본의 아니게 봉침(蜂針)을 맞아 "앞으로 신경통은

걱정 끝"이라는 회원들의 중론이며 지교육장과 단짝인

장교육장도 의리를 지키는 뜻에서 같이 불참하였다.

 

주배태 사장은 9월 5일 고향인 대만(臺灣)에 가서 가족과

함께 지내다가 오는 10월 초순께 다시 안동으로 올 예정이다.

이날 최현섭 사장은 참석한 회원들에게 몸에 아주 좋다는

 우담(牛膽) 한 알씩을 맛 보였다.

 

이 외에도 오는 가을 해외여행을 떠날 정동호 시장 등

6명은 최준걸 회장 사무실에 모여 현지로 떠날 일자와

비용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고향묵집에서 모임을 가졌다.

 

 

회의를 진행중인 천세창 총무.

 

 

인사말을 하고있는 최준걸 회장.

 

 

 

 

 

 

 

 

 

 

오늘 모임에 13명이 참석하여 건강을 위해 한잔씩.

 

 

 

 

 

 

 

 

 

 

 

 

점심은 맛있는 묵밥으로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