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고, 제9회 전국동기회 오는 10월 안동에서 개최.

 

안동고, 제9회 전국동기회 안동에서 개최.

 

안동고등학교 제9회 전국동기회가 오는 10월 안동에서

개최된다.

 

올해 전국동기회 개최 장소를 확정짖기 위하여 9월 7일

오후 안동고 제9회 전국동기회 최준걸 회장과 권영건 총무

그리고 특별손님으로 하재인 국장과 민홍기 국장이 안동시

도산면 한국국학진흥원 안에 있는 국학문화회관에 갔다.

이날 동기회 회장단과 회관의 장건동 운영본부장이 만나

행사에 따른 예약을 모두 마쳤다.

 

전국동기회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으로

16일 오후 7시부터 본 행사를 시작하여 행사가 끝나면

2부 행사로 여흥시간을 가진다.

회관에서 1박 한 후 그 이튼날 회관에서 아침 식사를하고

버스편으로 안동시 풍천면에 위치한 위용도 어마어마한

신축중인 경북도청을 둘러보고 시내서 점심을 먹은 후

해산한다.

 

주최 측은 수일내 서울, 부산, 대구, 안동 등 각 지역

회장단에 안내장을 보내면 지역 책임자는 그 지역 회원들에게

 발송하기로했다.

추측하건데 이번 행사때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에서

약 50∼60여 명의 동기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산의 임봉규 전국동기회장이 지난 2009년 6월 12∼13일

한국국학진흥원 국학문화회관에서 총회를 가진 이후

그해 안동의 최준걸 회원이 전국동기회장을 맡아 지금까지

2010년 10월 8∼9일 안동시 정하동 <장작구이 집>에서,

2011년 10월7∼8일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암산유원지>에서,

2013년 10월 3∼4일 안동시 성곡동 리첼호텔(Richell Hotel) 등

모두 네 차례 걸쳐 행사를 안동에서 개최하였다.

 

 

 

 

 

한국국학진흥원 내에 위치한 국학문화회관 입구.

 

 

 

 

예약실로 들어가고 있는 최준걸 회장.

 

 

 

예약실에서 예약을 할 계획이다. 두 분은 우리와 같이 간 특별손님.

 

안동고 제9회 전국동기회의 예약을 마치고 나오는 일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