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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중공 추향제 비 때문에 망제 봉행 (2).

아까돈보 2015. 11. 8. 19:54

 

낭중공 추향제 비 때문에 망제 봉행 (2).

 

낭중공(郎中公)의 초헌관(初獻官)은 권계동(權啓東), 아헌관(亞獻官)

권호준(權鎬俊), 종헌관(終獻官) 권혁근(權赫根), 축(祝) 권오근(權五根),

찬자(贊者)는 권호기(權虎基)가 각각 맡았다.

 

추향제가 끝나고 헌관과 제관은 능동재사 큰방에서 30여 분에

걸쳐서 음복례(飮福禮)를 하고 따뜻한 국밥으로 점심식사를

하면서 환담을 나누다가 헤어졌다.

 

이날 안동부녀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나와

참제원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녹차를 대접했다.

 

 

 

 

낭중공 수임 및 헌관들(오른쪽부터).

 

진행을 맡고있는 권호기 찬자(贊者).

 

 

 

 

 

 

 

 

 

권계동 수임이 잔을 올리고있다.

 

 

 

 

 

 

 

 

 

 

 

 

 

 

 

아헌관 권호준.

 

 

 

 

종헌관 권혁근.

 

 

 

 

 

 

 

 

 

 

 

 

 

시조 태사공 및 낭중공 추향이 끝나자 헌관과 제관들이 음복례를하고 있다.

 

 

 

 

 

권정창 제례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음복례를 하고 있다.

 

 

 

 

 

 

음복례가 끝났다.

 

따뜻한 국밥으로 점심식사를하고 있는 헌관들.

 

참제원들도 식사를 하고 있다.

 

근봉은 '삼가 봉한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