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행사

생일을 맞은 최 회장 거하게 한턱 내.

아까돈보 2016. 1. 30. 23:11

 

생일을 맞은 최 회장 거하게 한턱 내.

 

생일을 맞은 최준걸 회장이 前 시장, 前 대사, 친구.

지인(知人)들을 초청, 거창하게 음식을 한턱 냈다.

 

1월 30일 오후 5시 안동시 옥동 <왕성한우>식당에

최 회장으로부터 초청받아 모인 사람은 10명.

최 회장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초청한 사람이

많았으나 개인 볼일 때문에 참석하지 못하고 10명만

참석했다.

 

이날 최 회장의 생일을 축하하는 뜻에서 민 국장이

케이크(Cake)를, 미모의 아주머니가 생화를 각각

가져왔다.

잠시 전깃불을 끄고 최 회장이 케이크에 켜 놓은

촛불을 입으로 불어서 끄자 참석자들은 손뼉을

치면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고 민 국장은 폭죽을

빵빵 터트렸다.

참석자 모두는 최 회장의 생일을 축하하는 뜻에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라는 덕담을 나누었다.

간단한 생일 축하 행사가 끝나고 맛있는 소고기를

곁들여 소주, 맥주를 마시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술잔을 자주 비웠다.

 

식당 주인이 황금색으로 코팅한 불판 한 개에

40만원을 주고 고가로 구입했다는데 불판에 소고기를

구우니 고기가 타지도 않고 연해지면서 노릿노릿

잘 꿉혀 더 더욱 맛이 있다.

 

정담을 나누며 술잔이 어느정도 오고 가자

저녁 식사는 냉면과 소면 가운데 골라 먹는 등

즐거운 생일파티를 끝마쳤다.

 

최 회장의 생일 덕분에 참석자들은 "기분좋은

하루였다"며 모두들 좋아한다.

 

 

 

 

 

 

 

 

 

 

 

 

 

케이크에 촛불을 켜놓고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케이크를 자르고 있는 최 회장.

 

 

 

 

 

 

 

 

 

 

황금색 불판 한 개에 40만원 주고 구입했단다.

 

 

 

 

 

 

 

 

 

 

 

오늘의 주인공 최준걸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