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묘소 춘향제 봉행 (2).

시조묘소 춘향제 봉행 (2)

수임(首任)부터 호명에 따라 시조소 입구까지 도열을 하고

안동능곡회 회원들이 수레로 제물봉송(祭物奉送)하여

오전 10시 시조님 묘소에서 권표성씨의 집례로 1시간에

걸쳐서 제례를 봉행하였다.

제례가 끝나자 전국 각지에서 올라 온 참제원들은 헌관과

함께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는가 하면 추억을 남기기 위해

개인별로 사진을 찍기도 했다.

해마다 부산종친회는 춘. 추 향사때 마다 버스를

대절하여 참석하는데 이번 춘향때도 버스를 대절하여

참제원과 부녀회원들이 참석하여 어느지역보다 적극성을

 보여 모범을 보이고 있다.

권오수 수임이 추원루를 나서고 있다.

헌관과 제관들이 제물봉송이 지날때 도열해 있다.

안동능곡회 회원들이 제물을 봉송하고 있다.

시조묘소로 향하고 있는 헌관과 제관들.

삼헌관(三獻官)들.

권표성 찬자(贊者).

권오수 초헌관이 제를 올리고 있다.

권정창 제례위원장이  초헌관에 도움을 주고있다.

축을 읽고있는 권오창 축관.

권경호 아헌관.

권환수 종헌관.

시조묘소에 춘향을 봉행한후 헌관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헌관들이 부산부녀회 회원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안동능곡회원들.  권오을, 권택기 前 국회의원이 능곡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