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행사

풍수지리학회원 안동권씨 시조 묘소 탐방.

아까돈보 2016. 4. 17. 20:49



풍수지리학회원 안동권씨 시조 묘소 탐방.


전국풍수지리학회(회장. 권희철. 추밀공파) 회원 300여 명이

4월 17일 오전 11시 안동시 서후면 능골 안동권씨 시조 태사공

묘소를 방문했다.


서울, 대전, 대구 등지에서 관광버스 6대를 나누어 타고

능동재사 앞 잔디밭에 모인 이들 회원들은 100여m 떨어진

시조 묘소를 향하여 산으로 올라갔다.

사전 준비해온 술을 나이가 가장 많은 연장자가 시조 묘소에

고유제(告由祭)을 봉행(奉行)하였다.


회원들은 지역별로 인솔 선생으로부터 현장 교육과 설명을

들었으며 일부 회원은 패철(佩鐵)을 가지고 방향을 알아

보는 등 적극성을 보이기도했다.

시조 묘소를 둘러 본 연장자(이름 모름)는 강평에서

"자손들이 대대로 번성하며 역대 큰 인물이 나올 것"이라고

평했다.


 회원들은 시간을 내어 전국의 유명한 묘소나 해당지역을

찾아다니며 현장교육을 하고있다.

이날 안동권씨대종원 측은 참석자 전원에게 <안동태사묘>

팜플렛을 무료로 배부해 주었다.


약 1시간 가량 시조 묘소를 둘러본 회원들은 추원루 앞

잔디밭 광장에서 지역별로 나눠 사전 준비해온 도시락이나

국밥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이날 심한 바람이 불어서 묘소 방문때나 식사때 많은

불편을 겪기도했다.


점심식사를 마친 회원들은 안동김씨 시조 단소와 봉정사

(鳳停寺)를 둘러보고 각 지역별로 헤어질 예정이다.







광광버스타고 능동재사 앞에 도착한 풍수지리학회원들.





시조 묘소에 고유제를 봉행하고 있다.














전국풍수지리학회 권희철 회장.














시조묘소를 둘러보고 평을하고 있다.








각 지역별로 나누어 점심식사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