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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권씨복야공파종회 정기총회.

아까돈보 2016. 4. 15. 15:07


안동권씨복야공파종회 정기총회



안동권씨복야공파종회(僕射公派宗會 : 회장. 권기덕)는 4월 15일

오전 11시 안동시 감나무골(태화동)에서 전국에서 온 파족(派族)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제3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전형적인 봄 날씨에 대종원 권계동 상임부총재를 비롯하여

권두갑. 권오수. 권종준. 권영달 등 고문단, 권대란 복야공파

부녀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권오익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시조 태사공 묘소 및

복야공 파조 단소를 향한 망배(望拜)에 이어 회의장 중앙을

중심으로 서로 마주보면서 상읍례(相揖禮)가 있었다.


권기덕 파종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복야공파가 이제까지

소문중보다 적은 돈을 가지고 있었으나 최근 복야공파에 2억

 7천여만 원의 보상금이 나와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이

종자돈으로 복야파를 열심히 그리고 성실하게 운영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또 고문단을 대표해서 권두갑 고문은 인사말에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오늘 원.근에서 오신 족친들에게 고맙다"고 인사한 후

"정기총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곧 이어 권오익 사무국장이 2015년 9월 19일 청장년회가

 파조 단소 벌초, 같은해 10월 7일 부녀회원들이 청송 야유회를 

 하는 등 모두 18건의 종무보고(宗務報告)를 하고 권석호. 권영화 

 2명이 감사보고를, 또 2015년도 결산보고와 2016년도 예산안을

 상정하여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특히 금년도 예산안 가운데 복야공파 종손인 문탄공 재실 보수공사비로

 300만 원을 지원하는 것에 대하여 갑론을박(甲論乙駁)이 많았으나

토의 마지막에는 원안대로 통시켰다.

이어 회칙 개정에서 제5조(임원선출)에 '총무부장과 총무차장'의

명칭을 '사무국장과 사무차장'으로 개정하는 등 6가지 조항을

개정, 의결했다.

기타 토의 사항에서 보상을 받은 보상금으로 현 회관을 수리하고

상가 또는 대지를 구입하는 방안을 부회장단 50여 명이

주축이되어 소위원회를 구성, 이에 따른 문제를 논의해서

결정하기로 했다.


이날 사무국장은 회의 때 고문단 30만원, 예천군계 삼검공계

20만원, 사제공계 오동정 문중 10만원, 권호량 10만원 등

70만원의 성금을 각각 접수했으며 수협 권영문 안동지점장이

난 화분 2개를 보내왔다고 보고했다.


기타 토의를 끝으로 총회를 모두 마치고 인근에 있는

<제비원축산가든>에서 불고기를 곁들인 점심을 먹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환담을 나누다가 헤어졌다.


한편 이번 4.13 총선에서 권석창(충북 제천. 단양), 권성중

(강원도 원주 갑), 권성동(강원도 강릉), 권칠승(경기도 화성),

권은희(광주시 광산 을) 등 5명의 국회의원과 권미혁 비례대표

등 안동권씨가 모두 6명이 당선되었다.










접수처.


복야공파종회 회장 사무실.



권오수 고문이 이번 4.13 총선에서 당선된 안동권씨 국회의원 명단을

권기덕 파종회장한테 건내고 있다.


복야공파 고문단.













사회를 맡고있는 권오익 사무국장.


국민의례.


시조 태사공 묘소 및 복야공 파조 단소를 향한 망배(望拜).


상읍례(相揖禮)를 하고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기덕 파종회장.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두갑 고문.



전국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하고 있다.




권대란 복야공파 부녀회장도 참석했다





감사보고를 하고있는 권석호. 권영화 두 감사.


문탄공 재실 보수비에 관하여 배경 설명을 하고 있는 권오수 고문.



문탄공 재실 보수에 관하여 이야기 하고 있는 권영달 고문.



제비원축산가든 입구.



불고기를 곁들여 점심을 먹었다.




복야공파종회 고문 및 회장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