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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경상북도 도민체전 개막식 - 오토산 (1).

아까돈보 2016. 5. 8. 10:54




 


사진이나 동영상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9340


 


제54회 경상북도도민체전 개막식을 다녀와서(1)


 



 


삼백만 경북도민들이 다 함께 어울려 "꿈 꾸고 춤 추게"되는 순간


제54회 경상북도민체육대회가 5/6~5/9(4일간) 안동에서 개최 되고


5.6. 18:00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개막식이 성대히 열렸다.


 


금년 2월 경상북도가 120년의 대구시대를 청산하고 안동으로 이전하여


새 천년 신도읍지로 새바람이 불고 새 문이 열림과 함께


새도읍지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도민의 화합잔치를


안동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도민체전을 계기로 도청소재지로서 대한민국의 중부의


중심도시로 거듭 발전하기를 기대하여 본다.


 


시부 26개종목, 군부 15개종목으로 8천여명의 선수들이 각각 자기지역의


명예를 걸고 4일간의 열전을 펼쳐 나갈것이고 


입장식에서는 각 시군별로 각종의 퍼포먼스를 통하여 지역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며


오늘 개막식은 이영우 교육감의 개회선언에 이어


권영세안동시장은 환영사에서 한마음 도민체전으로 미래경북을 활짝여는데


안동이 밑거름이 될테니 체전기간 내내 파이팅 히시라고 하였으며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대회사에서 도민의 힘과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경북발전의 결의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이어 장대진 의장님과 김광림 국회의원님의 축사로 이어졌다. 


 


"안동에서 맞잡은손 하나되는 경북체전" 대회표어와


"한마음 도민체전으로 미래경북 활짝열자"의 구호처럼


안동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경상북도가


이번 체천을 계기로 한층 도약하기를 바라며 오늘을 보낸다.


 


세상사 한마디


과거(過去)는 해석(解釋)에 따라 바뀌고


미래(未來)는 결정(決定)에 따라 바뀌며


현재(現在)는 행동(行動)에 따라 바뀐다.


인간(人間)이 바꿀수 없는것은 없다고 하며


바꾸지 않기로 생각하면 아무것도 바뀌는것이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