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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회원 및 가족과 능우회원 무릉유원지에서 복회 (2).

아까돈보 2016. 8. 27. 23:04


능곡회원 및 가족과 능우회원 무릉유원지에서 복회 (2).


태사묘 숭보당에서 보학강좌를 마친 능곡회원 및 가족 그리고

능우회원들은 이날 오후 1시 안동시 남후면 무릉유원지로 이동,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복회(伏會)를 가졌다.


능곡회 권우성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권상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폭염으로 회원들이 무척

고생이 많았다"고 위로를 한 후 "오늘 복회에 준비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드시고 보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권오을. 권택기 前 두 국회의원은 "무더위에 모두들

건강하기 바란다"며 돌아가면서 건배제의를 하였다.


회원들은 시원한 나무 그늘 밑에서 자리를 마련,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토종닭과 닭죽으로 점심식사를 했으며 곁들여

술안주로 포도. 수박 등 각종 과일이 나오고 떡. 음료수 등 푸짐한

음식도 나왔다.


안동지방에는 연일 35도가 넘는 폭염이 40여일 간

계속되다가 지난 26일 비가 내려 폭염 열기를 다소 식혔다.


이 복회는 회원 상호간 단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무릉유원지에 오리보트가 있다.




복회 행사에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상호 능곡회장.


건배제의를 하고 있는 권오을 전 국회의원.





권택기 전 국회의원도 건배제의를 했다.













각종 한약재를 넣은 토종닭.


닭죽.







 권상호 능곡회장 부인이 건배제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