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안동예움터 마을안에 '구름에' 카페 생겨.

아까돈보 2016. 10. 1. 22:14


안동예움터 마을안에 '구름에' 카페 생겨.


안동댐민속경관지 뒷편 예움터 마을안에 '구름에(Gurume)'

라는 카페가 생겼다.


최근 예움터 마을이 마무리 됨에 따라 카페가 자연적으로

생기기 마련이다.

전형적인 한옥 안에 조그마한 규모의 카페 '구름에'는 

방안에 앉아서 여러가지 차와 커피를 마실수 있다.


이곳은 시내와 좀 떨어진 한적한 곳으로 지금은 잘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알려지지 않을까

생각된다는 이 카페 장영임 사장의 말이다.

 일행 7명은 지난 9월 29일 이곳에서 생강차와 대추차를

마셨다.


안동은 역사문화와 유교 문화 차원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지역이다.

예움터 마을은 한자(漢字)를 근간으로 한 인성 교육과

전통문화 체험으로 우리문화를 계승 발전 시키고자 만든

시설이다.

이 마을 근처엔 '구름에 고택 리조트'가 있어서 인기리에

이용되고 있다.














규모가 조그마한 '구름에' 카페 내부.








 카페 사장이 포즈를 취해주고있다.



메뉴판.




앞으로 판매할 호박죽.



진한 대추차.


생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