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태사공과 낭중공 추향제 봉행 (3).

시조 태사공과 낭중공 추향제 봉행 (3).

시조의 추향제가 끝나고 참제원 모두가 낭중공 단소(壇所)로

 내려와 제례순에 따라 엄숙하게 낭중공의 추향(秋享)이

봉행되었다.

추향제가 모두 끝나고 헌관과 제관은 능동재사 큰방에서

30여 분에 걸쳐서 음복례(飮福禮)를 하고 따뜻한

국밥으로 점심식사를 하면서 환담을 나누다가 헤어졌다.

추향제일(秋享祭日)에 이른 아침부터 복야공파부녀회원들은

현장에 나와 참제원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녹차를 대접하고

음복을 전담하기도 하였다.

아시조(亞始祖) 낭중공(郎中公) 헌관(獻官)들.

낭중공의 집례를 맡고있는 권택호(權宅鎬) 찬자(贊者).

권영해(權寧海) 초헌관이 헌작하고 있다.

권오진(權五辰) 아헌관이 헌작하고 있다.

권박원(權迫遠) 종헌관이 헌작하고 있다.

추향제를 마친 권오진 아헌관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시조 추향제에 참석한 야수모또 유키코(安本 悠起子)상. (맨 오른쪽분).

시조 및 낭중공 헌관과 제례위원들이 음복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