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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태사공. 아시조 낭중공 춘향제 봉행 (2).

아까돈보 2017. 4. 7. 22:00


시조 태사공. 아시조 낭중공 춘향제 봉행 (2).


수임(首任)부터 호명에 따라 시조 묘소 입구까지 도열을 하고

안동능곡회(陵谷會) 회원들이 수레로 제물봉송(祭物奉送)을

하였으며 오전 11시 시조님 묘소에서 권영웅 집례로 30분에

걸쳐서 봉행하였다.


정숙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제례를 끝낸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참제원과 부산부녀회원들은 헌관, 권계동 대종원

총재직무대행, 권오운 사무총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였으며

이날 수고한 능곡회원들도 추억을 남기기 위해 단체로 기념

사진을 찍었다.


해마다 부산종친회에서는 춘.추향사 때 마다 관광버스를

대절하여 많은 족친들이 참석하였는데 이번 춘향 때에도

버스를 대절하여 참제원과 부녀회원들이 참석, 어느 지역보다

항상 적극성을 보이는 등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번 춘향 때는 대전의 추밀공파(樞密公派) 참의공종중

(參議公宗中)과 서울의 추밀공파 목사공종중(牧使公宗中) 등

두 문중이 대형관광버스를 대절, 참여하여 타 문중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시조 태사공 묘소의 권남주 수임이 묘소를 향하여 채비를하고  있다.




헌관과 제관들이 봉송제물이 지날때까지 도열해 서있다.






제물봉송을 하고 있는 능곡회원들.
















시조 태사공 묘소의 헌관들이 제례를 기다리고 있다.


향사를 진행하는 권영웅 찬자(贊者).











태사공 춘향제에서 권남주 초헌관이 헌작하고 있다.






독축을하고 있는 권동원 축관(祝官).





권영익 아헌관이 헌작하고 있다.




권기덕 종헌관이 헌작하고 있다.













권계동 총재직무대행. 권오운 사무종장과 함께 부산부녀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였다.



안동능곡회원들이 권해옥 전 국회의원과 함께 기념촬영을했다.



추원루 앞 주차장에는 승용차와 버스가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