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안동도서관 평생교육강좌 중국어(초급) 종강.
도립안동도서관(관장. 구영숙)이 운영하고 있는 <2017년 상반기
평생교육강좌>인 중국어반(초급)이 긴 여름 방학에 들어갔다.
지난 3월 16일 개강한 중국어반(초급)은 정원이 25명이지만
31명이 등록, 그 동안 약 3개월 동안 중국어 기초를 배워왔다.
종강날인 6월 22일 남자 12명, 여자 10명 등 모두 22명의
수강생이 출석하여 마지막 2시간 동안 재미있는 수업을 받았다.
리신저(李欣澤) 선생은 상반기 동안 <맛있는 주니어 중국어 1>
교재(敎材)로 중국어를 가르쳐 왔으며 종강날인 이날 끝 과목인
제12과(課) '이거 주세요'라는 내용을 다 가르치고 나서 "그 동안
여러분들이 중국어를 배우느라 수고가 많으셨다"고 위로하자
수강생들은 "선생님이 중국어를 열심히 가르쳐 주어서 대단히
고맙다"고 인사했다.
이날 김숙희 반장과 하현정 총무는 떡과 음료수를 준비,
휴식시간에 선생과 학생들이 정담을 나누면서 간식을 먹었으며
인터넷을 통해 새로운 영상물을 방영, 중국어를 선보이기도했다.
리 선생은 수강생들이 중국어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깨우쳐주는
의미에서 지난주에 배웠던 중국어 복습을 반복하는 등 열성을
쏟고 있어서 고맙기 짝이 없다.
초급반은 이날 종강에 앞서 지난 6월 15일 도서관 구내식당에서
리신저 선생을 모시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골뱅이국을
곁들여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었다.
리 선생은 도립안동도서관을 비롯, 향교, 교회, 복지관,
각 학교 등지에서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는데 똑 부러지게 잘
가르치고 있어서 인가가 대단하다.
한편 도립안동도서관은 안동시민을 위하여 사군자, 서예,
어학(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0여 과목을 무료로 가르치고
있어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2층 제2강의실이 중국어반이다.
중국어 교재.
상반기 종강날 남.여 수강생 22명이 출석했다.
리신저(李欣澤) 중국어 선생.
첫째 시간 마친후 10분 간 휴식시간이다.
떡을 먹거나 차를 마시고 있다.
교재 마지막 페이지를 배웠다.
도서관 지하에 있는 매점 식당.
1주일 전 6월 15일 점심은 골뱅이국.
리신저 선생과 하현정 총무.
초급반원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동교회 무지개학교 어학강좌 합동 수료식. (0) | 2017.06.28 |
---|---|
안동교회 무지개학교 일본어수강생 유카타 입어. (0) | 2017.06.26 |
도립안동도서관 올 상반기 중국어(중급) 종강. (0) | 2017.06.20 |
시원하고 전망좋은 도담다담식당에서 점심을. (0) | 2017.06.17 |
도립안동도서관 2017년 상반기 영어반 종강. (0) | 2017.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