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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안동권씨대종회 정기총회 개최 (2)

아까돈보 2018. 5. 31. 06:03


2018년 안동권씨대종회 정기총회 개최 (2)


권해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가 회장으로 선출되어 

현금 5천여만 원을 인수받았으나 그동안 직원 상여금을 줄이고 

 종보(宗報)대금을 인상하는 등 알뜰하게 살림을 살아 흑자를

  내어 5천여만 원을 별도로 은행에 적금해 놓았다"고 자랑했다.

그는 취임 때 약속한 공약중 서울 4대문 안에 회관을 건립하겠다는

것은 자금사정이 여의치 못해 독지가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며

권율장군의 행주대첩 기념행사를 정부행사로 격상시키기위해

금년말까지 1만여 명을 목표로 서명을 받고 있는 중이며 안동에

국,도,시비를 들여 <안동권씨 역사문화관>을 유치하고 40년의

역사가 넘는 '안동권씨종보'를 보급하는데 족친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인사말이 끝나자 권오운 사무총장은 '작년 4월 4일 오후 7시

안동시 서후면 성곡리 능동재사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당회의'를 가지는 등 22가지 경과보고를 설명하려

했으나 시간 절약을 이유로 유인물로 대치했다.  

권영규 업무부장의 재무보고도 유인물로 대치했으며

권혁창 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은후 금년도 예산안은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정관개정에서 제10조(임원의 선임 및 임기) '회장은 상임위원회,

회장단 추천으로 이사회와 종무위원회의 동의를 거쳐 총회에서

추대하고 감사는 총회에서 선출한다'는 것을 권중덕 종무위원의

발의로 '회장은 상임위원회 및 종무위원회' 등 두 위원회를 추가

 삽입하여 개정, 통과하였으며 나머지 4개항의 정관은 개정안대로

통과시켰다.


기타 토의사항에서 참의공종중 권동원 전무이사는 "해마다

대전 뿌리공원에서 전국 성씨들이 모인 가운데 행사를

치르고 있지만 안동권씨는 참여률이 낮아 이를 시정해달라"고

강력히 요구하자 권해옥 회장은 "내년부터 대종회가 주관하여

뿌리공원 행사에 참여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 외에도 권경석 추밀공파종회장, 권주연 안동종친회장,

 권부성 대종회 부회장, 권오랑 부회장 등 여러 족친들이 대종회

발전을 위하여 좋은 이야기와 많은 충고가 있었다.


회의가 끝나자 참석자들은 앉은 자리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였으며 우평코리아(주) 권기욱

회장이 참석자 전원에게 타월 1장씩을 선물로 전달하였다.

 





인사말을 하고있는 권해옥 회장.









권영규 대종회 업무부장이 재무보고를 하고있다.




권혁창 감사가 감사보고를 하고있다.


감사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 권경석 추밀공파종회장.



감사보고 의의 제기에서 재발론을 펴고있는 권혁창 감사.



정기총회 때 토의할 안건을 명시하지 않았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권주연 안동종친회장.


대종회 정관 개정안에 의의를 제기하고 있는 권중덕 종무위원.

 


대종회 발전을 위하여 충고를 하고있는 권부성 대종회 부회장.




점심식사를 하고있는 족친들.






우평코리아(주) 권기욱 회장이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한 타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