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권씨 고문 등 7명이 모여 점심을
중복(中伏)을 하루 앞두고 안동권씨시중공파종회
권중덕 회장이 7월 26일 낮 12시 안동시 평화동
<청운한정식>식당에서 권계동. 권오수 대종회 고문을
비롯하여 6명을 초청, 모두 7명이 함께 점심식사를
하였다.
권중덕 회장은 "평소 자리를 함께하고 싶었으나
여의치 못해 오늘 시간을 내어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고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여러가지 안주와 맥주, 소주를 마시면서
건강문제,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등으로 시간을
보냈다.
요즘 폭염으로 농작물, 가축, 물고기 양식 등 피해가
이루말할수 없이 발생하고 있어서 안타까움을 토로
하기도 했다.
"지난번 지방선거 때 안동권씨가 전국에서 당선된
도지사, 시장, 군수, 시. 도의원 등 모두 54명이
오는 9월 1일 안동에 와서 안동시 서후면 성곡동
안동권씨 시조묘소를 참배, 수관(受官) 고유(告由)를
합동으로 올리기로 했으며 아울러 안동권씨복야공파
16세손 권현인비 중국 명나라 주체왕의 황후 추모 및
참배가 중국 현지에서 개최되므로 많이 참석하도록
홍보를 하고 있다"고 권오익 대종회 부총재가 밝혔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점심식사를 끝내자
권중덕 회장은 "소찬이어서 대단히 죄송하다"며
"앞으로 자주 좌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현재 한국음양지리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안
안동시 평화동 청운한정식 식당.
권중덕 회장 초청으로 모두 7명이 모였다.
권계동 대종회 고문과 권오익 대종회 사무부총재(오른쪽부터).
권오수 대종회 고문과 권영화, 권윤성씨(왼쪽부터).
참석하여 주어서 대단히 고맙다고 인사말을 하고있는 권중덕 회장.
고급 볼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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