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내동기들

안동병원 외상센터 개소식 - 오토산.

아까돈보 2018. 10. 6. 06:56




 

사진이나 동영상이 잘 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11635





안동병원 외상센터 개소식 다녀와서



2018.10. 4. 16:00 안동병원 13층 컨벤션홀에서 500여명의 시민들과

기관단체장들이 모인가운데 경북권외상센터 개소식이 있었다.


경북권외상센터는 교통사고, 추락등에 의한 다발성 골절, 출혈등을 동반한

중증외상환자에 대하여 병원에 도착 즉시 응급수술이 가능하고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수 있는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추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외상전용 치료센터로서 외상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응급의학과

전문의 등 100여명의 전담인력과 지원팀이 24시간 대기하고 있으며

개소를 위하여 200여억원을 투자하여 전국 12번째로 개소를 하였다고 하고

30일이내 치료비도 본인이 5%로 특례 적용된다고 한다.


목사님의 기도와 인증서 전달로 시작된 개소식에서

김효윤 센터장은 3년 7개월간 장비와 인력을 확보하여 개소하었다고 소개하였고

강보영 이사장지난 8월ㅣ일 교통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입은 K군은

귀순 북한군 22점, 아덴만 석해균선장 18점보다 높은 중증도지수가 43점 이었으나

 10일간 2차례의 수술로 외상병동으로 보내게 되어서 보람을 느꼈다고 하였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강도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실장, 김광림 국회의원,

류목기 재경대구경북 시도민회장, 조현민 대한외상학회 이사 등은 축사에서

안동병원 15백여 임직원들의 노력과 친절에 대한 감사와 

외상센터 개소로 많은 중증환자의 생명을 보호할수 있음을 축하하였고

전국에서 면적이 가장 큰 안동시에서 전국 제일의 병원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축사도 있었으며

인구증가를 위하여 산부인과 의사를 지원을 건의 하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윤석화 외상외과 전문의가 외상센터의 치료사례 3건을

발표하면서 개소식 행사를 마쳤다.


오늘은 안동병원 외상센터 개소식에서

교통사고나 추락으로 인한 중증환자들의 생명을 보호할수 있는 의료시설로

앞으로 많은 사람들의 생명이 보호되기를 바라며

참석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사 한마디

아름다운 젊음은 자연현상이고

아름다운 노년은 예술작품이라 한다.

모두가 우아한 노년을 보내시길~~~























 


 



 가정용구급함을 기념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