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안동권씨파종회장협의회에 시중공파 회장 가입

아까돈보 2019. 10. 31. 08:22

 

안동권씨파종회장협의회에 시중공파 회장 가입

 

안동시내 거주하고 있는 안동권씨 파종회장 1명이

파종회장협의회에 가입, 회장이 모두 6명으로 늘어났다.

 

10월 30일 저녁 7시 안동시 복주3길(옥동) '민속갈비'식당에서

최근 시중공파 정기총회에서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된

권중근씨가 이날 파종회장협의회에 가입했다.

 

모임에 참석한 회장 및 회원들은 권계동. 권인탑 파종회장협의회

고문을 비롯하여 권숙동 안동종친회장, 권오익 대종회

사무부총장, 권영건 부호장공파회장, 권기호 복야공파

회장, 권기수 별장공파회장, 권기원 협의회 사무국장,

권기욱 복야공파 사무국장 등 9명이며 권오수 동정공파

회장, 권영택 정조공파회장 등 2명은 개인 볼일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 10월 24일 파종회장협의회때 전국

15개 파종회장 및 부회장이 100%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는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음 기회에 회장들이 만나면 정확한 회(會) 명칭과

회칙제정, 회운영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 확정짖기로했다.

 

이날 권계동 협의회 고문은 인사말에서 "권기호

복야공파종회장이 파종회장협의회장에 선출되어

축하하는 뜻에서 오늘 내가 저녁을 사겠다"고 해서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권기호 협의회 신임회장도 "앞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이 세 번째 모임으로 앞으로 남어지 회장들도

돌아가면서 저녁을 사기로 했다.

 

한편 안동권씨는 총 15개 파(派)가 있으며 이 가운데

안동에 거주하는 파종회장이 6명이나 된다. 

15개 파 전체 인원은 약 100여만 명에 이르고있다.

 

 

 

 

 

 

 

 

 

 

 

 

 

 

 

 

 

 

 

 

 

 

세 번째 모임에 9명이 참석하였다.

 

 

새로 선출된 파종회장협의회 권기호 신임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파종회장협의회에 가입한 권중근 시중공파회장(맨 오른쪽 분)

 

 

 

 

권기원 파종협의회 사무국장 부인이 만든 맛잇는 안동식혜를 가져왔다.

 

권계동 파종회장협의회 고문이 인사말을 한후 오늘 저녁은 자신이 내겠다고 말했다.

 

 

다음 기회에 모이면 구체적인 회 명칭과 회칙을 제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