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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안동도서관 올 하반기 중국어 종강

아까돈보 2019. 12. 22. 15:08

 

도교육청안동도서관 올 하반기 중국어 종강

 

경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관장. 김순연)이 운영하고 있는

<2019년 하반기 평생교육강좌>의 한 과목인 중국어

기초반이 긴 겨울방학에 들어갔다.

 

지난 9월 5일 개강한 중국어 기초반은 종강날인 12월

19일까지 14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리신저(李欣澤) 중국어 선생한테 배웠다.

이날 수강생은 모두 17명(남학생 10명, 여학생 7명)으로

개강 첫 날 26명보다 9명이 적은 숫자이다.

 

첫 째 시간에는 개강때부터 지금까지 배운 <10일 중국어

첫걸음>이라는 교재를 처음부터 끝까지 복습하였으며

영상물을 통하여 천지인(天地人), 1부터 10까지 숫자읽기,

돈 액수읽기 등을 배우고 나서 유명한 중국노래 '텐미미'를

방영했다.

이 자리에서 선생과 반장이 준비해온 귤, 떡, 과자 등을

먹으면서 은은한 '텐미미'를 감상했다.

둘 째시간에는 중국말로 6하원칙이 나오는 영상물을

배우기도 했다.

 

리신저 중국어 선생은 현재 도교육청안동도서관, 향교,

복지회관, 안동대 공자학원 등지에서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는데 큰 인기를 끌고있다.

 

도교육청안동도서관은 안동시민을 위하여 인문학,

북콘서트, 서예, 풍수지리, 영어, 중국어, 일본어, 산야초

등 30개 과목을 무료로 가르치고 있어서 안동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리신저 중국어 선생

 

하반기때 배운 중국어 교재.

 

 

 

 

 

천지인 영상물.

 

 

1부터 10까지의 숫자를 중국어로 읽기.

 

돈 숫자를 읽기.

 

 

 

 

 

 

 

간식을 먹으면서 수업을 듣고있다.

 

 

 

중국여가수 등려군이 노래한 '텐미미'를 감상하고있다.

 

 

 

 

6하원칙을 배우고있다.

 

영상물로 중국어 배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