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안동향교 올 상반기 중국어 초급반 개강

아까돈보 2020. 2. 20. 20:03

 

안동향교 올 상반기 중국어 초급반 개강

 

안동향교부설사회교육원(원장 권오극)이 운영하고 있는

2020년도 상반기 교육과정의 한 과목인 중국어 초급반이

개강했다.

 

중국어 초급반은 당초 2월 13일 개강했으나 나는 그때

 볼일이 있어서 출석하지 못하고 오늘 출석해서 1주일

늦게 개강 소식을 전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 때문에 오늘 14명(남자 10명,

여자 4명)만 출석했으며 이 가운데 3명이 새로 들어온

얼굴이다.

 

첫 째 시간은 중국어를 배우는데 필요한 성조의

높낮이와 성모 21개, 운모 36개를 배웠으며 운모

가운데 모음 6개도 배웠다.

 

첫째 시간이 끝나고 휴식시간때 반장 오길원씨,

총무 김현숙씨를 각각 선출하여 반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 두 사람은 상반기때 초급반 수강생들을 위하여

맛있는 간식을 제공하고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는

중책을 맡았다.

 

휴식시간에는 중국노래 '텐미미'가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오길원 반장이 빵을, 리선저 선생이

사과 주스를 가지고 온 것을 반원들이 환담을 나누면서

 모두들 맛있게 먹었다.

 

둘째 시간에는 리신저 선생이 상반기때 배울 교재를

소개하고 아울러 새로 들어온 3명의 수강생들이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리선저 선생도 자신의 이름을 한자로

알으켜 주는 등 자신을 소개했다.

소개가 끝나자 교재 제1과를 배우고 다음주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고 모두 헤어졌다.

 

 

 

 

 

 

안동향교회관 전경.

 

 

 

 

 

 

 

 

 

리신저 중국어 선생

 

 

 

 

 

 

 

 

 

 

 

 

 

 

 

 

 

 

 

 

 

 

오길원 반장과 김현숙 총무

 

 

중국노래 텐미미 노래 가사

 

오길원 반장이 사서 가지고 온 빵.

 

리신저 선생이 사서 가져온 사과주스.

 

 

휴식시간때 간식을 먹고있는 수강생들

 

 

상반기때 배울 교재

 

새로 들어온 수강생이 자신을 소개하고있다. 안동시청에서 정년퇴임한 신도흠 전 국장.

 

리신저 중국어 선생이 자신을 소개하고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