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전북 익산 JC특우회 합동월례회 개최(1)

경북 안동JC 특우회(회장. 문상필)와 전북 익산. 이리JC 특우회

(회장 박춘원) 주최 "2022년도 안동. 익산 합동월례회"가 안동에서

개최하였다.

두 지역 JC특우회는 지난 2019년 5월 18일 충북 단양군 일대에서

동반 등산 및 합동월례회를 가진 이후 코로나19 때문에 2년 동안

합동월례회를 갖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 코로나가 다소 완화됨에

따라 3년 만에 합동월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안동JC특우회 회원 40여명은 10월 15일 오전 10시 안동시 마들큰길

(용상동) "황금코다리식당"에서 전북 익산. 이리JC특우회 전세버스가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조금 있다가 전북 국제여행사 관광버스가 식당에 도착, 익산. 이리

JC특우회 21명이 버스에서 내리자 안동회원들이 반갑게 이들을

맞이하였다.

악수하는 것은 보통이고 서로 끌어안고 방방 뛰는 회원들도 있었다.

 

식당으로 들어가 자리를 한 후 간단한 식이 거행되었다.

안동.익산 이리 두 지역의 특우회 사무국장들은 회원들을 일일이

소개하고 회장들은 간단한 인사말을 하였다.

익산.이리의 유은철 회원은 안동의 함동훈 회원과 정동호 회원에게

자신이 가져온 액자 선물을 하였으며 함동훈 회원도 자신이 직접 그린

제비원 불상 그림을 선물했다.

선물 전달식이 끝나자 점심 식사가 시작되었으며 정동호 전 안동시장의

건배제의가 있은 후 분위기가 고조되어 3년동안 만나지 못한 이야기들로

화제의 꽃을 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