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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디지털 배움터, 역량 강화 및 체험 한 마당

아까돈보 2024. 10. 29. 21:36

 보이스피싱으로 주민들의 피해가 크자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보안 위험

 자동 차단이나 보이스피싱 예방 앱을 설치하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

 

안동시내서 핸드폰 활용법을 배우고 있는 디지털 배움터 회원 100여명은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대회의실에서 동영상이나 슬라이드를 통해

특강을 접할 기회를 가졌다.

10월 25일 오후 1시 안동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티지털 역량강화 및

체험 한마당>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권종대 강사가 보이스피싱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슬라이드와 동영상을 통해 특강을 하였다.

 

해마다 보이스피싱으로 전국의 주민들이 수 천억 원의 피해를 입고 있다고

지적,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보안위험 자동차단이나 예방 앱을 설치

해야 한다는 것이다.

작년 한 해 동안 보이스피싱으로 피해를 입은 액수는 무려 1천9백65억원

이다.

실례로 택배 문자를 눌렀다가 3억8천만원이 빠져 나갔으며 또 보이스피싱

총책을 잡기위해 친구들과 합심, 중국 청도로 가서 총책을 잡은 일화도

소개하였다.

금융감독원이 선정한 보이스피싱 10대 수법은 자동화 기기로 유인 편취하고

물품대금 오류 송금을 빙자, 편취하는 등 10가지이다.

 

보안위험 자동차단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서 알약M, V3플러스(안랩),

시티즌코난, 후후 앱, 피싱아이드 앱 등을 각각 설치해야 한다는 것.

이와 함께 보이스피싱을 예방하자면 늘 의심하고 꼭 전화를 끊고 또 확인하자며

(늘), (꼭), (또) 세 글자를 잊지 않도록 당부했다. 

특히 모바일 청첩장, 부고장과 상품 결재 내역 등 문자 속 링크를 누르지 말 것.

택배 확인 문자, 카드 발급 연락 등은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강 자리에는 권종대, 손병도, 남재락, 이명국 등 남여 강사와 써포터 등 10여명이

회원 10 - 20명씩 구룹을 만들어 핸드폰에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어풀 깔기를

하였다.

 

주최 측은 참석자 전원에게 휴대용 치약 치솔, 볼펜, 휴대용 백, 물 티슈를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