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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JC 특우회, 중화민국 남투JC 방한 만찬 (2)

연회장 원탁 테이블 20여개에 나누어 앉은 안동, 남투 두 도시 JC회원들은 안동JC 특우회 김병찬 사무국장과 중화민국 남투JC 진위연(陳威連) 비서장이 두 도시 회원들을 각각 소개 하였으며 안동대학교에 유학 온 허서형(許瑞衡. 중국인) 재학생이 통역을 맡았다. 김병찬 사무국장의 사회에 따라 유수호 안동JC 특우회장은 환영사에서 "남투JC 회원 28명이 안동을 방문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3박 4일 동안 한국에 머물면서 좋은 구경하시고 건강 잘 챙기고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가실 것"을 기원하였다. 증관우(曾冠祐) 남투JC 회장은 답사에서 "안동을 방문, 아름다운 추억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겠으며 한국을 보이기 위해 신입회원을 많이 데리고 왔다"고 자랑한 후 "오늘이 있기 까지 역대 안동회장들에게 감사드린다..

각종행사 2024.02.26

안동JC 특우회, 중화민국 남투JC 방한 만찬 (1)

안동JC 특우회(特友會: 회장 유수호)는 2월 25일 오후 6시 안동시 육사로 '패밀리뷔페 토마토' 연회장에서 안동을 방문한 중화민국(中華民國) 남투청년상회(南投靑年商會; 회장 증관우(曾冠祐) 남여 회원 28명을 위한 만찬(晩餐)을 배풀었다. 이날 중화민국 남투JC 회원 및 부인회원 28명을 비롯하여 안동JC 특우회원, 원로 회원, 고희 회원, 안동JC 회원 등 모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중화민국 남투JC 회원들이 안동에 도착, 토마토 만찬장으로 입장할때 안동JC 특우회원과 안동JC 회원들이 두 줄로 나누어 서서 박수를 치면서 이들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유수호 특우회 회장은 만찬장에 입장하는 남투JC 회원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나무로 만든 소형 하회탈 목걸이를 목에 걸어 주면서 정감(情感)을 표..

각종행사 202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