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내동기들 1940

서예가이자 한문학 박사인 황재국 교수의 사랑방. - 처음처럼 (3).

춘천에 사는 묵은지 같은 친구, 서예가이자 한문학 박사인 전, 강원대학교 황 재국 교수의 집 사랑방에 앉아 소양강의 초겨울을 내려다 보고 있다. 강변 아파트라더니 정말 그림같은 풍광에 우리는 아주 마음까지 맑아진다는걸 느낀다. 누구나 이런 강변의 , 이런 그림같은 풍광을 내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