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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世孫인 李仟은 朝鮮時代의 人物로서 1402年 武科에 及弟,忠淸道兵馬節都使,工曺參判을 지냈고,知中樞院事(지중추원사)가 되어 甲寅字(갑인자)를 만들어 印刷術의 發達에 功獻했다.그는 1438年 戶曺判書가되어 科學發展에
功獻하였고 判中樞院事(판중추원사)에 이르러 机杖(궤장)을 下賜받았다.
李萱(이훤)은 1525年 司馬試에 合格,大司諫(대사간),副提學(부제학)을 거쳐 吏曺參判, 刑曺判書에 이르렀고 1564年에 左議政이 되었는데 明宗 때 淸白吏에 祿選되었다.
宣祖때의 李珙(이공)은 1573年 式年刎과에 及弟하였으나 官職을 辭退,學文에만 精進했고,李慶龍(이경용)은 仁祖 때 兵馬節制使를 지냈으며李慶禎( 이경정)은 都護府使(도호부사)를 지냈다.
李惟樟(이유장)은 1660年 司馬試에 合格하여 翊贊(익찬)을 지냈는데,宋나라의 여러 書籍과 朱子의 禮論(예론),李滉의 主張 等을 折衝(절충)하여 獨自的인 理論을 樹立하였다.
李柬(이간)은 肅宗때의 人物로서 江門八學士(강문팔학사)의 한 사람으로 人物同性論(인물동성론)을 學文의 根本으로 하였고, 그의 學說을 支持하는 追從者들이 1派를 이루고 各論을 形成하였다.
李天本(이천본)은 高宗때에 孝誠으로 薦擧되어 朝廷에서 天心孝子(천심효자)라 稱하고 褒賞(포상)하였으며, 李用悳(이용덕),李埴(이식) 等도 孝誠이 至極하여 稱頌이 藉藉하였다.
舊韓末의 李準永(이준영)은 三峰山에서 倭敵과 싸우다가 逮捕되어 西大門刑務所에 囚監되었다가 獄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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